상주시는 지난 17일 상주시농업기술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경상북도, 상주시 등 관계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작물 재난지원 대상지 데이터분석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의 목적은 최근 이상기후로 매년 저온, 우박, 폭염 등 농작물 피해가 발생되고 있고, 피해신고가 접수된 대상지를 중심으로 그동안의 데이터를 분석하여 정책적으로 활용하고자 하는데 있다.특히, 이번 용역은 경상북도 AI데이터과를 중심으로 최초 제안자인 상주시, 공동참여자인 김천시가 광역 협업을 통해 시행되는 사업이다.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