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경북 경주시가 최종 결정됐다.준비위원회는 27일 2차 회의를 열고, 지난 20일 개최도시선정위원회가 건의한 경북 경주시를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도시로 확정했다고 밝혔다.준비위는 외교부 등 정부부처와 대한상공회의소, 중소기업기협조합 등 33명으로 이뤄졌다.인천시와 제주특별자치도 등 후보도시는 분야별 장관회의 및 고위관리회의 등 각종 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인다. SOM은 산하회의 활동을 지휘·감독하고 합의사항을 정상회의, 합동각료회의에 보고하는 회의체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