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관내 학교 1311개소 중 1065개소는 교내에서 휴대폰 소지가 가능하고 926개소는 교내에서 휴대폰 사용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수업 중 휴대폰 사용이 사용한 곳은 초등학교 3곳, 중학교 6곳, 고등학교 19곳 등 28개교에 이른다.반면 등교와 동시에 휴대폰 소지 및 사용이 제한되는 학교는 7개교인 것으로 밝혀졌다.이러한 경향은 학교 내 휴대폰 사용을 제한하는 세계적 추세와 어긋난다는 지적이다.28일 서울시의회 운영위 국민의힘 윤영희 의원이 서울시교육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
경북도가 23일부터 25일까지 서울 aT센터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최로 열리는 Carbon Korea 2024에 참가해 탄소 소재 관련 우수한 제품과 기술력을 홍보한다. 도내 탄소 소재 기업과 기관 11개사가 참여하며 탄소섬유 복합재를 활용한 항공기 부품, 자동차 부품,..
현대백화점은 오는 11월 3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5개 점포의 와인웍스 매장에서 백화점 수석 소믈리에가 매달 선정해 선보이는 10월 ‘이달의 와인’ 행사를 한다.가을 날씨에 잘 어울리는 총 56종을 선보인다. 대표 상품은 ‘에밀리아나 코얌 20주년 에디션’ ‘알베르 비쇼 부르고뉴 파스투그랭’ ‘흐무와스네 부르고뉴 블랑 호노메’ 등이다.양길모 기자 [email protected]
아동 성범죄자 조두순이 기존에 머무르던 주택에서 인근으로 이사한 것으로 확인됐다.28일 안산단원경찰서에 따르면 조두순은 2020년 12월 출소한 뒤 거주해 온 기존 안산시 단원구 와동 소재 주택에서 같은 와동 다른 주택으로 지난 25일 이사했다.새로운 거주지는 기존 거주지와 약 2km
‘광운대역 물류부지 개발’이 2009년 도시계획변경 사전협상 대상지로 선정된 이후 15년 만에 첫 삽을 뜬다.광그간 물류시설로 인해 동서지역이 단절됐을 뿐 아니라 시설 노후로 분진·소음이 발생하는 등 기피지역이었던 부지 일대를 지난해 11월, 사전협상을 통해 도시관리계획 최종 결정고시하면서 의미 있는 결실을 맺게 됐다.광운대역 물류부지에는 상업·업무시설을 비롯해 아파트, 공공기숙사, 생활SOC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준공 목표하고 있는 2028년 무렵에는 오랜 기간 주변과 단절됐던 ‘섬’이 아닌 ‘중심지’로
해양경찰청 산하 군산해양경찰서가 국민의 인권 보호를 최우선으로 하는 해양경찰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군산해경에 따르면 최근 해경 청사 3층 소회의실에서 ’2024년 시민인권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정기회의에 앞서 천은영 교수와 이승준 센터장을 각각 단장과 위원으로 위촉함으로써 전문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