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가 독서 커뮤니티 '사락'과 함께하는 '2025 #사락독서챌린지'를 오는 2월 16일까지 개최한다.이번 이벤트는 2025년 한 해를 시작하는 1월을 맞이해, 새해 목표가 '책 읽기'인 독자들의 책 1권 완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예스24는 다채로운 챌린지 경품을 통해 독서를 독려할 예정이다.챌린지 참여 방법은 이벤트 기간 내 완독하고 싶은 책을 1권 선정해 읽고, 기억에 남는 문장을 필사해 '사락'에 업로드하면 된다. 10일 필사 챌린지를 모두 완수하면 총 1000원의 YES상품권을 받을 수 있
CT 그룹의 계열사인 CT Semiconductor가 반도체 칩의 ATP 에 대한 첫 번째 ‘Seed Training - Train for the Trainer’ 과정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이 과정은 2025년 1월 13일부터 19일까지 하노이 국립혁신센터에서 진행됐다.해당 프로그램은 베트남 정부와 협력 하에 반도체 업계에서 고급 인력 양성을 목표로 기획됐다. 이는 2030년까지의 베트남 반도체 산업 발전 전략과 2050년까지의 비전에 관한 총리의 결정 ‘1018/QĐ-TTg’에 명시된 방향
설 연휴 둘째 날인 26일 오후 도내 고속도로는 비교적 큰 정체 없이 원활한 교통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국가교통정보센터 교통정보를 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남해고속도로와 대구부산고속도로, 함양울산고속도로 등 도내 주요 구간을 오가는 차량들은 시속 80~90㎞ 속도로 정상 주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중국 우시 공장이 세계경제포럼으로부터 새로운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이로써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전세계 25개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 중 총 4개를 보유하며,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인증을 획득한 기업이 됐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지속가능성 등대공장은 이번에 선정된 중국 우시를 포함해 인도 하이데라바드, 미국
강원 고성군은 2025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주민 소통 강화를 위하여 ‘2025년도 군정 설명 및 현안 청취 간담회’를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이번 간담회는 3일 간성읍을 시작으로, 4일에는 거진읍과 현내면, 2월 5일에는 죽왕면과 토성면에서 진행되며, 읍면별 군 단위 및 읍면 단위 기관·단체장, 이장, 주민자치 위원 등 지역주민 대표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간담회에서는 전
“포항 지진 트라우마가 되살아나는 것 같다. 피말리는 심정이다.” 포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 공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진동, 소음, 비산먼지 피해를 호소하며 반발하고 있다. 1일 오전 7시 54분께 포항시 북구 장성동 일원에서 진행 중인 컨벤션센터 공사 현장에서 진동 피해가 크
강원 고성군은 영농 창업 초기 소득 불안정을 겪는 청년 농업인을 위해 정부 정책자금 융자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청년 농업인의 초기 재정적 어려움을 해소하여 영농의욕을 고취 시키고 안정적으로 농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이번 사업은 젊고 유능한 청년 농 유입을 통해 농업 혁신과 미래 성장산업화를 도모하기 위하여 시행된다.지원 대상자는 40세 미만 청년 농업인으로 고성군 관내 주소지와 영농기반을 둔 자로, 청년 창업농 융자사업 대상자로 선발되어, 정책자금 대출자 중 거치기간 내 이자를 성실하게 납부한 자이다.총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