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세포가 암세포를 공격할 수 있게 도와주는 면역항암치료의 개발은 암 치료의 획기적인 도약을 불러왔다.KAIST 연구진이 면역항암치료를 방해하는 핵심인자를 최초로 발굴해 폐암 치료의 새 길을 열었다.이 기술은 교원창업기업 바이오리버트㈜로 기술이전돼 면역항암치료제의 실제 동반치료제로 개발 중이며 2028년 임상진행 예정이다.KAIST 조광현 교수 연구팀이 폐암세포의 면역회피능력을 결정짓는 핵심인자를 발굴하는데 성공했고, 면역세포의 암 조직 침투가 증가해 면역항암치료 효과가 크게 개선됨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