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황강로타리클럽이 5일 '따뜻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영양 부족이나 결식 우려가 있는 야로면 어르신 20여 명에게 반찬 나눔을 했으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음식을 만들어 각 가정에 배달했다. /유은상 기자
국제로타리 3590지구 합천황강로타리클럽은 지난 5일 야로로컬푸드직매장 2층 공유부엌에서 반찬나눔 봉사를 실시했다.정준섭 황강로타리클럽 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에서 지역의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을 돌보는 따뜻한 사회가 지속할 수 있도록 선한 영향력 행사에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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