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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역사 바로알기'를 위해 운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참여예산으로 기획한 3회 강연이 12일 마무리됐다.김정형 강사가 인천in 객원기자로 4년차로 일하며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영종도 주변 섬과 한국 역사를 이해할 수 있는 강연자료를 만들어 강연했다.12일 강연에는 김정헌 중구청장이 참여하여 자신이 경험한 영종도의 역사를 20여분간 이야기했다. 김 청장은 오는 2026년 7월이면 영종구로 독립을 하기에 영종의 역사를 짚어보는 김정형 기자의 강의는 매우 뜻깊다고 격려했다. 김정형 강사는 지난해에 이어 2년째 영종도 초·중고등학교
기독교복음선교회 정명석 목사를 성폭행 혐의로 고소한 이들을 도와주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A교수가 재판부를 조롱하고 협박하는 통고서를 보내 논란이 일고 있다. 제보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항소심 재판을 심리하고 있는 대전고법 제3형사부에 통고서를 보내 재판의 진행 상황을 거론하며 비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에서 정 목사 방어권을 보장하기 위해 복사를 허가해준 녹음파일과 관련 ‘판단력이 부족한 무능한 사람들, 윤리적으로 인격적으로 파탄 난 인간들이라 하기에 충분하다 할 것’ 이라며 비판한 것. 또 ‘정명석에게 무죄를
정부가 재산세 등 각종 세금을 매기는 기준이 되는 부동산 공시가격에 '시세 변동'만 반영되도록 산정 방식을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혔다.문재인 정부가 도입한 '공시가격 현실화 계획' 이전 방식으로 되돌아가되, 주택 유형·가격대·지역별로 시세 반영률에 차이가 나는 문제를 보완한다는 계획이다.정부 계획대로 현실화 계획을 폐기하고 공시가격 산정 방식을 바꾸려면 야당 협조를 얻어 법을 개정해야 하기에 국회 통과까지 진통이 예상된다.국토교통부는 12일 '부동산 공시가격 산정체계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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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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