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덕 포항시장은 1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리는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 회장단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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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전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가 소속 회원사들과 함께 올해도 포항시에 1억 원이 넘는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며 두 철강 도시 간 상생의 뜻을 이어갔다. 포항시는 지난 14일 협회 회장단과 12개 회원사로부터 총 1억1000여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두 도시 간
포항시가 지난 14일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와 소속 12개 회원사로부터 총 1억 1천여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이어진 것으로, 철강산업을 기반으로 성장한 포항과 광양 두 도시의 끈끈한 우정과 상생 의지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포항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열린 이날 기탁식에서 광양제철소 파트너사협회는 회장단 500만 원, 직원 일동 110만 원, 총 610만 원을 이에 더해 회원사 12곳이 동참해 총 1억 원이 넘는 기부가 이뤄졌다. 이중 △㈜포스플레이트(대표 정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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