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와 바로가치 사회적협동조합은 13일 ‘온기채움 통합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 협약식 및 전달식을 진행했다.양 기관은 만 19세 미만 미성년자가 포함된 취약계층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온기채움 통합주거환경개선 지원사업을 공동 추진한다.울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대상자 발굴 및 행정 지원을, 바로가치 사회적협동조합은 주택 수리와 환경 개선 서비스를 담당한다.올해는 총 7가구를 대상으로 5000만원의 주거 개보수와 맞춤형 생활 지원이 이뤄진다. 매년 1~2월 지역 대상자를 발굴해 주거환경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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