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이민근 안산시장이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해 다문화이주민+센터 확장 이전 축하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외국인들이 타지에서 처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만큼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정책을 선도해달라고 주문했다.2017년 12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에 개소한 다문화이주민+센터는 안산시를 포함한 인근지역 외국인 주민의 출입국 체류 관리 및 고용 허가 등 민원 관련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기준
이민근 안산시장은 1일 외국인주민지원본부를 방문해 다문화이주민⁺센터의 확장 이전을 축하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외국인들이 타지에서 처음 적응하는 데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다문화이주민⁺센터의 역할을 강조하며,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통해 외국인 정책을 선도해달라고 주문했다.다문화이주민⁺센터는 2017년 12월 외국인주민지원본부 3층에 개소해 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의 외국인 주민들에게 출입국 체류 관리 및 고용 허가 등 민원 관련 원스톱 행정서비스를 제공해왔다.지난해 기준으
광산구의 그릇된 국외연수 및 신안자원도 시원리조트 워크숍 이 도마 위에 오르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한마디로 해외와 다른 지역에서의 연수가 수억 원을 사용하면서 혈세 낭비와 함께 정신 나간 행정이라는 광산구민들의 비난 일색이다.많은 광산구민들은 이 같은 현실에서 박병규 광산구청장이 말로는 지역경제 활성화가 탁상행정이라고 주장했다.최근 광산구청 보도자료에 따르면 최근 박병규 광산구청장은 소상공인, 자영업자를 위해 지역 기업, 기관 등에 편지를 보내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에
“타지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화성 아리셀 배터리 제조 공장 화재로 23명이 안타깝게 희생된 가운데 26일 화성시청 1층 로비에 설치한 합동분향소에는 다소 적막한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이른 아침, 합동분향소는 여느 합동분향소의 전경과는 다른 풍경을 자아냈다.일체의 영정사진 없는 빈 단상이 고인의 마지막 길 조차 허망하게 만드는 듯 했다.형체를 알아보기 어려울 만큼 헝클어진 고인들의 신원 파악에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벌어진 풍경이다.현재까지 확인이 된 사망자는 단 3명. 아직도 장례식장에는 이름 없는 망자
합천군은 이규수 안전건설국장 공로연수 송별식이 열린 가운데 이규수 국장의 자녀, 이경민·이경우씨가 고향사랑기부금 50만원씩 총 100만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형제는 합천에서 태어나 학창 시절을 보내고 현재 고향을 떠나 타지에서 거주하고 있으며,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합천군 남명학습관 졸업생이다. 특히 형제는 고향사랑기부제가 시행된 작년에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며 제도에 대한 관심과 합천사랑을 몸소 실천한 바 있다.이경민씨는 “아버지의 꾸준한 합천 사랑을 실천하는 모습을 보고 저희도 아버지의 송별식이라는 특별한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 서구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 개강
인천 서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의 자기 성장 기회를 제공하고 전문자원봉사자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최근 자원봉사자 40명을 대상으로 볼런티어 마스터「페이스페인팅 전문자원봉사단」 양성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7월 23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진행되며, 페이스페인팅 기본기를 시작으로 ▲페이스페인팅 선 그리기 ▲분할물감으로 색 그리기 ▲포인트기법 활용 ▲기초 디자인 ▲페이스 아트 실습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임경환 센터장은 “볼런티어 마스터 양성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전문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산과 양산 사이
지난달 30일 포항시 남구 대송면에서 주민들이 장맛비가 소강상태를 보이자 논길을 따라 외출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리공고, 세계적 이차전지 전해질 기업과 협약 체결
이리공고는 27일 이차전지 중심소재인 전해액을 생산하는 ㈜엔켐과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2차전지 전해액은 전해질을 구성하는 중심요소로서 리튬이온이 이동할 수 있게 유도하는 기능을 한다.㈜엔켐은 국내 1위, 세계 3위의 전해액 생산기업으로 2023년 연매출 4,249 억을 달성했으며 폴란드·헝가리·중국·인도네시아·미국 등 3대륙에 생산기지를 구축하고 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김정은 배지' 첫 등장…노동신문 "유일영도체계 계속 심화해야"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배지가 처음으로 등장한 30 북한 기관지 노동신문은 '유일적 영도체계'를 지속해 심화해야 한다면서 최고 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강조했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위대한 변혁과 성공으로 인도하는 백전백승의 당' 제하 기사에서 "우리 당을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당으로 더욱 강화 발전시키는 것은 지난 10여년 간 총비서 동지가 가장 많은 품을 들여오신 혁명의 중대사"라고 적었다.또한 이 기사는 당 간부들이 김 총비서의 얼굴이 담긴 배지를 처음으로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반기 달라지는 것] 간이과세 매출기준 '8천만→1억400만원' 상향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8월 1일부터 주택용 도시가스 도매요금 1.41원/MJ 인상
한국가스공사가 오는 8월 1일부터 적용되는 도시가스 주택용 도매요금을 1.41원/MJ 인상한다고 5일 밝혔다. 일반용 도매요금은 1.30원/MJ 인상된다. 도시가스 요금 조정에 따라 서울시 4인 가구 기준 월 가스요금이 약 3,770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민수용 도매요금은 2023년 5월 인상 이후 현재까지 동결 중으로, 원가 미만 공급 지속으로 악화된 가스공사의 재무 상태를 개선하는 한편
Generic placeholder image
개그맨 김해준♥김승혜, 10월 결혼… 개그맨 21호 부부 탄생
1987년생 동갑내기 개그맨 김해준과 김승혜가 백년가약을 맺는다.결혼식을 올리면 21번째 개그맨 부부 탄생이다.김해준 소속사 메타코미디는 5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김해준과 김승혜씨는 오는 10월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서로의 특별한 인연이 되기로 약속했다. 예식은 양가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어 "두 분의 결실에 따뜻한 응원과 축복으로 함께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덧붙였다.두 사람은 지난해 겨울부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으며 약 8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주청장, 전직 한국천문연구원장 간담회 개최
우주항공청은 경남 사천시 청사에서 한국천문연구원 전직 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간담회는 윤영빈 청장 주재로 열렸으며, 존리 본부장, 노경원 차장 등 우주항공청 주요 간부들과 천문연 전직 원장들인 김두한 1대 소장, 문신행 2대 소장, 조세형 2대 원장, 박석재 3~4대 원장, 한인우 6대 원장, 이형목 7대 원장이 참석했다.이번 간담회는 한국이 패스트 팔로어에서 벗어나 글로벌 우주항공산업을 선도하는 퍼스트 무버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마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33회 제주음악콩쿠르 입상자 음악회, 7일 개최
한국음악협회 제주특별자치도지회는 제33회 제주전국학생음악콩쿠르 입상자를 위한 음악회 'Victory'를 오는 7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진행한다. 공연은 저녁 6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본 공연 전에 입상자를 위한 시상식이 6시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입상자음악회는 전체 차상 1명을 포함한 각 부문 1등 중 최고점 경연자 19명이 함께 하며 음악을 통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19일에는 2024 신인음악회 'Hope'가 열린다.오후 7시 30분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릴 2024 신인음악회는 신인음악회 오디션의 합격자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4.3 국제포럼, 7일 대만서 열린다
4·3 교육을 주제로 한 '제3회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4·3국제포럼'이 오는 7일 대만 228기념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제주4·3기념사업위원회, 대만 지한문화협회, 제주4·3국제네트워크, 제주4·3을생각하는모임-오사카 등은 이날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대만 228기념관 강당에서 '제3회 진실과 정의를 위한 제주4·3국제포럼'을 개최한다.이날 포럼은 주립희 대만 국립정치대학교 교수가 '제주4·3 세계화를 위한 과제'를 주제로 대만 현지 학교 현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4·3 교육의 현실에 대해 발표한다. 이어 왕설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