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원자력본부는 지역주민에게 정보화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는 10일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을 개설한다. 1997년부터 시행한 ‘지역주민 컴퓨터교실’은 평소 지역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으며 채널A의 ‘행복한 아침, 떴다 우리동네-울진편’에 소개되기도 했다. 교육은 제1기 스마트폰 활용, 제2기 스마트폰 활용으로 총 2기의 과정이며, 매주 화·목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한울 교육훈련센터 건물 1층 OA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지역 내 ICT 전문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