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장수군의회 최한주 의원은 계남면 소재 침령산성이 국가사적으로 지정됐음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문화재를 활용한 관광자원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이 요원하다고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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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군 '2024년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 성황리에 열려
평창군과 평창군농어업회의소는 지난 30일, 서울대학교 평창캠퍼스 3층 대강당에서 ‘평창군 농정 현황과 과제, 미래 발전 방향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평창군 농정 대토론회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는 평창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평창군의 농정 과제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도출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 토론회는 1, 2부로 나누어 1부에서는 2인의 주제 발표, 2부는 주제 발표에 대한 패널토론 및 청중 토론으로 진행되었다.1부 주제 발표에는 ‘농업·농촌 정책 방향과 지역 농정의 과제’라는 주제로 장민기 농정연구센터 소장과,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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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환경뉴스) 예측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발전 용량 3분의 1 이상 증가 예상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예측을 뛰어넘는 태양광 성장세 올해 전 세계 태양광 발전 용량은 2023년보다 3분의 1 이상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업계 전문가와 독립 분석가 모두의 예측을 뛰어넘는 수치이다.에너지 싱크탱크 엠버의 새로운 수치에 따르면 각국은 2024년에 593기가와트의 태양광 발전 용량을 추가할 예정이며, 이는 지난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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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품인증센터,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 선봬
한국식품인증센터가 한방재료로 만든 전통식품 브랜드 ‘진담정’을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쌍화차, 대추차, 생강차, 그리고 흑염소진액 등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들 제품은 KFCC의 최첨단 시설에서 직접 제조되며, 원재료를 정성스럽게 달여내는 과정을 통해 높은 품질을 유지하고 있다. 모든 제품은 무첨가물, 무색소, 무방부제, 무향료를 원칙으로 하여, 오로지 대추, 생강, 감초, 숙지황 등 선별된 한방재료만을 사용해 만들었다.KFCC는 주요 재료를 중간 유통 과정 없이 산지에서 직접 공수하여 원재료의 본질에 집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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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도시공사-평택직할세관, 안보 선제적 대응 위해 '맞손'
경기 화성도시공사와 평택직할세관이 마약·총기류 등 안보위해물품 밀반입을 차단하기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27일 화성도시공사에 따르면 26일 화성시 서신면 전곡항마리나클럽 다목적실에서 열린 협약 체결식에는 김근영 화성도시공사 사장과 양승혁 평택직할세관장을 비롯해 두 기관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HU공사는 요트 계류장에 접안하는 외국적 선박에 대한 선원 상륙 금지, 세관 통보 등 협력 방안을 마련한다.평택직할세관은 선원 상륙 전 선내 점검, 승선 신고 여부 확인 등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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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심, 일본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 운영
농심이 일본 도쿄 하라주쿠에서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라주쿠는 일본 MZ세대의 성지로 알려진 곳으로, 농심은 방문객들이 신라면의 매력을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해 현지 젊은 소비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농심은 일본 신라면 팝업스토어를 시작으로 체험형 이벤트와 협업 마케팅을 강화, 2023년 100억엔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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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2025 경북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공식 출범
경북도는 2025년 APEC 정상회의를 경북과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산을 재발견하고, 미래 가치를 이끌어내는 기회로 삼아 국격을 높이고 지역 브랜드를 창출하기 위한 기반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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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 무전공 학과 71%, 평균보다 수시 경쟁률 낮아
1시간전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 확대를 위해 신설된 무전공학과 상당수가 인기를 끌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이 발표한 고려대, 서강대, 이화여대 등 무전공 선발을 신설한 21개 대학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전체의 71.4%에 해당하는 15개 대학의 경쟁률이 해당 대학 수시 전체 경쟁률보다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 ‘무전공 선발’로 불리는 전공자율선택제는 학생들이 전공을 정하지 않고 대학에 입학한 후 진로 탐색을 거쳐 세부 전공을 선택하는 제도로, 보건·의료, 사범 계열 등을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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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맹성규·박찬대 의원,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와 교통정책 협약
1시간전
더불어민주당 소속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과 박찬대 원내대표가 같은 당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 지원에 나섰다.맹의원과 박의원은 3일 한연희 강화군수 후보와 ‘강화지역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한 정책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은 ▲영종~강화 남북평화도로 2단계 건설 ▲강화~계양 고속도로 건설 ▲광역버스 확충 등 한 후보의 교통 관련 공약을 국회 국토교통위와 민주당 차원에서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이다.이날 맹 위원장은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이 윤석열 정권의 실정에 엄중한 경고를 보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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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민대 소방안전관리과-의정부공고, 업무협약
1시간전
지난 9월 23일 경민대학교는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미래인재 육성 및 전기·소방안전관리 인재양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의 상호 연계를 통해 첨단산업 분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목적으로 업무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협약식에서 홍지연 총장은 전기·소방안전관리 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과 미래 산업 안전관리에 대한 교육과정 개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상호 협력및 전기·소방안전관리 미래 인재 양성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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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MBK, 기각 뻔한데 동일 재판부에 가처분 '재탕', 노림수는?
영풍이 고려아연을 상대로 낸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이 지난 2일 법원에서 기각된 가운데, 영풍이 같은 날 고려아연의 자사주 공개매수 절차를 중지해 달라는 가처분을 또다시 제기해 논란이 예상된다. 이에 대해 고려아연 측은 해당 재판부를 무시한 것을 넘어 시세 조종과 시장 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