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공단 충청권환경본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이달 7일까지 대전광역시외 9개 지자체와 함께 지역 대형할인마트를 대상으로 ‘2025년 설 명절 과대포장·분리배출 표시 합동점검’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합동점검 주요 대상 품목은 포장 규칙 적용 대상 품 중 화장품류, 주류, 과자류, 완구류, 1차 식품 등 선물 세트류다.포장방법 및 분리배출 표시 적정 기준을 준수하는지 집중 점검 중이다.과대포장으로 의심되는 제품은 제조사 등에 검사 성적서를 제출하도록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