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세무사회는 지난 30일 구미 금오산도립공원 일원에서 1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회원단합 추계행사를 개최했다.참석 회원들은 금오지 힐링 올레길 산책과 금오산 주변을 걸으면서 체력 단련과 함께 회원 간 친목을 도모하면서 힐링을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행사에서 이재만 회장은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회원님들과 함께 자연에 나와 가을의 정취를 느끼는 시간을 갖게 되어 기쁘다. 오늘 하루 즐겁고 자연과 함께 힐링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참석 회원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태백시, 농번기 일손 부족 외국인 계절근로자 출국 시작
태백시는 지난 24일, 농번기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큰 도움을 주고 고국으로 돌아가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위한 환송행사를 가지고, 그간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석별의 정을 나누었다.앞으로 출국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총 161명으로, 일정을 나눠 총 10여 차례에 걸쳐 출국할 예정이다.출국하는 외국인 계절 근로자들은 지난 3~6월 입국해 5~8개월 간 일손이 부족한 관내 51개소 농가에 배치되어 태백시의 대표 작물인 배추를 비롯한 고추, 샐러리, 상추, 사과 등의 농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특히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전기연구원 창립 48주년 맞아
한국전기연구원이 24일 창원본원 대강당에서 임직원 및 가족과 함께하는 ‘창립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국시도교총회장협, ‘독도의 날’ 맞아 독도 방문
17개 시도교총회장으로 구성된 전국시도교총회장협의회는 대한제국칙령 제41호 반포 124주년이 되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영원한 우리영토 독도’를 방문했다.이날 행사에는 17개 시도교총 회장 및 임직원 30여명이 함께 했다.교총은 지난 2010년 전국 최초로 ‘독도의 날 선포식‘을 개최하고 이후로 독도 교육활동을 꾸준히 전개해오고 있다. ‘우리땅 독도’를 제대로 가르치고 아는 것이 진정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는 의미에서다.김성일 회장은 “독도의 날을 맞아 우리 땅 독도를 직접 밟아
Generic placeholder image
문경 한우농장서 럼피스킨 발생…올해 도내 두 번째
경북 문경시 소재의 한 한우농장에서 럼피스킨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올해 도내에서 발생한 두 번째 확진 사례로 지난 19일 상주에서 확진 농가가 발생한 이후 엿새 만이다. 전국적으로는 올해 들어 14번째, 이달들어 9번째다. 2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전..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 수성구의회, 영유아 안전용품 지원 조례 통과
대구 수성구의회 김경민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함께하는 육아를 위한 영유아 안전용품 지원 조례안'이 제267회 임시회 본회...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포항사랑상품권 올해 마지막 100억 발행…11월 1일부터
포항시는 11월 1일부터 100억 원 규모의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을 올해 마지막으로 발행하고 연말 지역경제 활성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다.이번에 발행하는 카드형·모바일 포항사랑상품권의 개인 구매한도액은 70만 원이며 보유 한도는 100만 원이다.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논란' 놓고 "韓 소통방식 문제" vs "국민 인내심 폭발"
대통령 친인척 관리를 위한 특별감찰관 임명을 두고 국민의힘 내홍이 계속되고 있다. 특감 임명은 "원내 사안"이라고 못박은 추경호 원내대표가 중진회의를 가동해 의견 수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 집행부 정무 견제 강화 결의안 채택
대한민국시도의회운영위원장협의회는 30일 부산에서 열린 11대 후반기 3차 정기회에서 지방의회 집행기관 정무부서 견제·감시 기능 강화 결의안을 채택했다.정규헌 경남도의회 의회운영위원장은 “집행기관 정무부서 조직은 시도별로 지속 확대되나 지방의회 견제·감시 사각지대에 있어 일부 시도의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태원, 5.18보다 더한 참사냐"를 '2차 가해'라 말 못한 인권위원장
안창호 국가인권위원장이 이태원 참사를 두고 이충상 상임위원이 했던 "스스로 즐기기 위해 몰렸다가 발생한 사고", "5.18민주화운동보다 더한 참사냐" 등 발언에 대한 입장 표...
Generic placeholder image
박대출 국회의원, 경남 법학전문대학원 설치 근거 발의
박대출 국회의원은 지난 30일 법학전문대학원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광역지자체별 1개 이상 법학전문대학원을 설치해야 한다는 조항을 신설한 개정안으로, 인구 300만 명 이상 시도 중 법학전문대학원이 없는 경남에 설치할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했다.법학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