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이 5일 가야시장과 아라길 일대에서 '도시재생과 함께 소원을 이뤄주는 예술장터'와 '낮줍밤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풍물패청음과 함안군 도시재생청년협의회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환경정화를 위해 진행했다. /유은상 기자

함안군은 지난 5일 가야시장과 아라길 일대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재생과 함께 소원을 이뤄주는 예술장터’와 ‘낮줍밤즐’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7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말산지구 도시재생 청년사업의 일환으로 청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된 풍물패청음과 함안군 도시재생청년협의회가 가야시장, 아라길 일원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환경정화를 위해 진행했다.함안군 도시재생청년협의회가 진행하는 ‘낮줍밤즐’은 청년 50여명과 함께 아라길과 가야시장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또한 풍물패청음의 ‘도시재생과 함께 소원을 이뤄주는 예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