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논산시 전역에 강한 비가 계속되면서 농작물, 주택 침수 등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현장 곳곳을 돌며 재해 발생 시 필요한 조치가 즉시 이뤄질 수 있도록 현장을 지휘했다.백 시장은 지난 20일 이른 새벽시간부터 성동, 강경, 연무 등 침수 우려지역 현장을 찾아 상황을 살피고 지난 7월 제방 유실 등의 피해가 발생했던 지역들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과 함께 혹시 모를 상황에 철저하게 대비할 것을 주문했다.지난 20일 논산시는 많은 양의 비구름이 예상됨에 따라 호우예비특보 단계부터 긴급 재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