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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색 '오또맘' 크리스마스 '산타'로 변신
오또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빨간 망토와 전신타이즈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영상 및 사진은 '산타'룩을 선보이고 있다. 오또맘은 129만7천명의 팔로우를 가지고 있는 인플루언서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하고 있으며 영향력이 상당하다. 특히 미시룩을 선호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다. 현재 쇼핑몰CEO이며 식단관리 및 운동법 등을 알려주는 등 여러 분야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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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아리랑문화재단, 필리핀 관광객 ‘정선아리랑 배우기’ 호응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은 19일 정선아리랑센터 아리랑홀에서 필리핀 관광객 180여 명을 대상으로 ‘정선아리랑 배우기’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정선에서만 즐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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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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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달러 강세에 1451.9원…금융위기 이후 최고
19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지연 전망에 따른 달러 강세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치솟았다.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6.4원 오른 1451.9원으로 집계됐다.환율은 전날보다 17.5원 상승한 1453.0원으로 출발해 종일 1450원 안팎에서 등락했다. 장중 최저·최고가는 1448.0원과 1453.2원이었다.종가 기준 환율이 1450원선을 웃돈 것은 금융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09년 3월 13일 이후 15년 9개월 만에 처음이었다.간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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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보복' 벌써 시동? '반대파' 체니 '수사 위협'·언론사 줄소송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공언해 온 정치적 반대자에 대한 보복이 백악관 입성도 전에 시동이 걸리고 있다. 공화당에선 의사당 폭동 의회 조사를 주도하는 등 트럼프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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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동설한 인천…소비심리, 꽁꽁 얼었다
이달 인천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대내 불확실성 증대 등 영향으로 크게 떨어지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25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12월 인천지역 소비자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CCSI는 84.5로 지난달 대비 9.7p 하락했다.CCSI는 소비자동향지수중 가계의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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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상의 1월3일 신년인사회
인천상공회의소가 오는 1월3일 각계 주요 인사가 모이는 '2025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한다.25일 인천상의는 송도컨벤시아 2층 프리미어볼룸에서 해당 행사를 연다고 밝혔다.신년인사회는 지난 1963년부터 매년 초 진행돼 왔다. 지역 각계 인사를 모아, 새해 인사를 나누고 인천 발전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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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해양경찰서, 청소년과 어린이를 초대해 선물 꾸러미 전달 및 안전교육 실시
울산해양경찰서는 지난 21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울산 동구 방어진 파출소에서 관내 청소년과 어린이를 초대해 선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이날 울산해경은 방어진 관내 하늘샘교회에 다니고 있는 청소년과 아동, 인솔 교사 25명을 파출소로 초대해 퀴즈 풀기 등 간단한 이벤트와 함께 크리스마스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또 심폐소생술 및 구명조끼 착용법에 관한 교육도 함께 진행해 안전에 대한 인식과 대처법을 어릴 때부터 익힐 수 있도록 체험 시간을 마련했으며 파출소 연안 구조정에도 승선해 각종 장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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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문화재단,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우수재단상, 춘해보건대 산학협력 우수기관상 수상
울주문화재단은 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 우수재단상과 춘해보건대 산학협력 우수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전국지역문화재단연합회는 매년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우수 문화재단 및 종사자에게 유공표창을 수여한다. 126개 기초자치단체 문화재단 중 울주문화재단은 우수기관상과 개인상을 동시에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울주문화재단의 주력 사업인 주민주도형 생활문화 사업 ‘울주동네문화생활’과 울주 고유의 문화·역사 자원을 활용한 ‘인생역전프로젝트: 남창역 전성시대’ 등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높이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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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유나이티드, 수비수 정운과 재계약 체결
제주유나이티드는 수비수 정운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새로운 계약기간은 2년으로 정운은 오는 2026년까지 제주 유니폼을 입는다.정운은 2016년 1월 제주 유니폼을 입은 이후 현재 선수단에서 가장 오랫동안 활약 중이다. 크로아티아 무대에서 국내로 복귀한 뒤 군복무 기간을 제외하면 제주 유니폼만 입었다.지난 6월 23일 울산과의 18라운드 홈 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제주 소속으로만 리그 200경기 출전 고지에 등극했다. 이후 13경기에 더 출전하며 이창민(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