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제지주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중부자재유통센터를 방문한 중국 공소합작총사 연수단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중국의 공소합작총사가 주관하는 연수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공소합작총사는 중국 내 3만7,652개 공소합작사를 대표하는 중앙기관으로, 한국의 농협중앙회와 유사한 역할을 담당한다. 이들은 10월 14일부터 10일간 한국 농협과의 협력과 교류를 위해 다양한 연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중부자재유통센터를 찾은 연수단은
농협경제지주는 22일 경기도 안성 소재 중부자재유통센터에서 중국 공소합작총사 연수단을 접견하고 상호 협력 및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중국 연수단은 중부자재유통센터에서 농자재 보관창고와 상품 소분 작업장, 차량 배차운행 시스템 등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자재 수출입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연수단 대표인 공소합작총사 마지홍 부장은“이번 견학을 통해 익일·소량 배송, 전 상품 바코드 부착 등 농협 자재물류시스템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상호교류를 통해 지속적인 네트워크를 형성해 나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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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텍연구원·국립한국해양대, 부산지역 해양·항공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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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5회 아시아트레일즈 컨퍼런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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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위드 주가가 신작 출시 이후의 장기 하락세를 좀처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25일 플레이위드 주가는 전거래일 대비 5.12% 내린 3985원에 장을 마감했다.이 회사 주가는 앞서 2거래일 오름세를 보였으나 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이날 주가는 상승 출발하는 듯 했으나 곧장 힘이 빠지며 이렇다 할 반등 없이 거래를 마쳤다.외국인은 2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반면 개인은 2거래일 간 매수세를 보였다.이 회사 주가는 지난달 '로한2' 출시 이후 급락세를 거듭해 왔다. 이 가운데 전거래일에는 장 중 3970원까지 떨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