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뷰티테크가 홍콩에서 세계기업들과 경쟁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홍콩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해 제주화장품인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996년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박람회다. 지난해 44개 국가에서 2470여 기업이 참가했고, 119개 국가 6만5000여 명이 참관했던 것을 고려하면 잠재고객 확보와 마케팅 효과가 상당 부분 기대되고 있다.제주에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거의 해마다 참가하고 있다. 지난해
제주의 뷰티테크가 홍콩에서 세계기업들과 경쟁한다.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중국 홍콩에서 열리는 ‘코스모프로프 아시아’에 참가하여 제주화장품인증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코스모프로프 아시아’는 1996년 시작돼 올해 27회를 맞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미용박람회다. 지난해 44개 국가에서 2,470여 기업이 참가했고, 119개 국가 6만5천여 명이 참관했던 것을 고려하면 잠재고객 확보와 마케팅 효과가 상당 부분 기대되고 있다.제주에서는 제주도를 중심으로 거의 해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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