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세무서 노정택 재산세2과장이 적극적이고 모범적인 자세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수천억원의 소득 적출 및 수천억원을 과세하는 등 정부재정 조달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5년 상반기 퇴직공무원 정부포상 후보자로 뽑혔다. 또 안동숙 구리세무서장도 2024년 1월부터 10월까지 조단위 세입예산 확보했고, 자금출처 검증 및 전문보직제, 여성인력 주요보직 배치해 근무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로 퇴직 후 정부포상을 받게 됐다. 국세청은 10일 “2025년 상반기 퇴직자 정부포상 후보자는 18
‘글로컬 대학 30’에 선정된 대구보건대학교는 지난 17~18일 1박 2일 간 윈덤그랜드 부산 그랜드볼룸에서 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도한신 영진전문대학교 산학부총장, 박채영 대구시 대학정책과 대학사업팀장, 각 대학 주요 보직자 등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RISE 체계 전환 및 글로컬 성과 극대화를 위한 정부재정 지원사업 통합 성과공유회’를 개최, 사업 성과를 점검한 뒤 향후 지역 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 및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 연계를 통한 지속가능 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프로와 아마추어를 통틀어 한국 축구 최강 팀을 가리는 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이 이번 주말 막을 올린다.2025 하나은행 코리아컵은 8일과 9일 양일간 열리는 1라운드 경기로 시작된다. 코리아컵은 프로와 아마추어를 총망라하여 한국 성인 축구의 챔피언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다. 1996년 FA컵으로 창설되었고 지난해 대회부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대회라는 의미로 으로 명칭이 변경됐다.올해 코리아컵에는 총 58개팀이 참가한다. K리그1
□ 화성오산교육지원청, 신설학교서 현장 점검 실시
경기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6일 화성시 봉담지역의 신설학교 2곳에서 학생 안전을 위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김인숙 교육장 등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이달 개교한 화담중학교 및 화담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학습 환경 및 교직원 구성 사항 △학교 내·외부 안전 관련 시설물 설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헌재의 결정에 국민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헌재가 국회의 탄핵을 인용해 파면할 것이라는 전망이 60%를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현직 대통령의 파면 여부를 결정하는 헌재의 탄핵 심판 과정에 대해 국민 10명 가운데 4명은 공정하지 않다고 여기고 있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리든 후폭풍이 거세질 전망이다.만일 대통령선거가 올해 치러질 경우 여야의 박빙 승부가 벌어질 걸로 예측된다. 조기 대선을 가정했을 때 정당 기준 대선 후보 지지도가 이러한
이재종 더불어민주당 담양군수 후보가 민주당 담앙군관광산업발전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정책위원회 상임부의장으로 임명 후 첫 행보로 군의원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재종 후보는 12일 박은서·박준엽·최용만·장명엽 등 담양군의원들과 정책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농업·관광 조화 정책, 청년층을 위한 주거·일자리 지원, 소상공인 보호 대책, 생활 인프라
제주시 화북2지구 아파트에 그린수소로 온수와 난방 공급을 추진하면서 귀추가 주목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탄소중립과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 일환으로 ‘그린수소 화북2지구 아파트’를 조성한다고 12일 밝혔다.앞서 울산시는 지난해 10월 산업단지에서 나오는 공업용 수소로 전기를 생산해 한전에 판매하고, 여기서 발생한 폐열은 율동지구 아파트에 온수 및 난방으로 공급해 온실가스 배출이 없는 ‘수소 아파트’를 건립했다.도는 현재 구좌읍 행원리 3.3㎿ 풍력발전단지에서 하루 1톤의 그린수소를 생산 중이며, 연말에는 조천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