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한 경남선수단이 종합 순위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경남체육회는 27일 오후 4시 기준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금메달 49개·은메달 35개·동메달 50개 등 메달 134개를 따냈다고 밝혔다. 경남은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메달 순위 3위에 올랐다.17·18일
전국소년체육대회에 나선 경남선수단이 역도와 볼링·요트 종목에서 금메달을 추가하며 대회 3일 차 누적 메달 합계 100개를 돌파했다. 경남체육회는 26일 오후 4시 기준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경남선수단이 획득한 메달 합계가 104개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금메달이 34개, 은메달이
충북이 제54회 전국소년체전에서 메달사냥을 이어가고 있다.충북은 경남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 사흘째인 26일 오후 4시 기준 금메달 11개, 은메달 5개, 동메달 13개를 추가로 획득했다.이로써 충북은 총 110개의 메달을 따냈다.충북은 체조에서 남초부 인승훈이 안마, 김승리가 도마, 여초부 허윤미가 평균대에서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롤러에서는 남초부 이민용이 1000m에서, 여초부 박초율이 1000m, 여중부 권세진 P500
충남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체육 꿈나무들은 지난 24일~ 27일까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6개 총 10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는 25일 기민중학교 김상우 학생이 함안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레슬링 그레꼬로만형 110KG경기에서 상대 선수들보다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금빛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또 기민중학교 이형주 학생 선수가 자유형 45KG 경기에서 다른 선수들과 다른 퍼포먼스를 펼치며 금메달을 획득하여 논산계
26일 폐막 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충북 체조선수단이 ‘대박’을 터트렸다.충북체조선수단이 올 전국소년체전에서 수확한 메달만 금 6개, 은 4개, 동 2개다. 지난 2001년 금메달 7개를 얻었던 30회 전국소년체전이후 무려 24년만에 거둔 최고 성적이다.남자 초등부는 8년만에 단체종합 금메달을 따냈다. 여자 초등부도 단체종합 은메달을 수상했다.개인전의 성적도 괄목할만했다.수성초 6학년 김승리는 도마 부문 1위에 올라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안마부문에서 수성초 4학년인 인승훈 선수는 저학년의 핸티캡을 극복하고
정기명 전남 여수시장이 직원들의 비위행위에 대해 엄정 대응을 경고하고 나서 배경이 관심을 끌고 있다.
24일 여수시에 따르면 정 시장은 전날 주간업무계획보고회에서 "시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공직 비위에는 신속하고 엄정하게 대처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는 "민감한 시기인 만큼 공직자들의 책임감 있는 모습이 중요하다"며 "감사실에 별도 지시도 내렸지만 여수시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은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삼척꽃망울지역아동센터에서 업무협약식을 지난 22일 진행했다.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아동의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과 권익 보호를 위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협력을 목적으로 다양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번 논의를 바탕으로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되었다.박병기 강원남부아동보호전문기관장은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아동의 권익보호 및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기여하겠다”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아동의 안전
충북 진천 산수산업단지에 있는 선도산업 진천공장 이성철 부회장과 직원 20여 명은 23일 군내 거주 홀몸노인 4가구를 방문해 집안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펼치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등 물품도 전달했다. 특히 가정의 달을 맞아 시력이 저하돼 시력 교정 안경이 필요한 어르신에게는 안경을 지원함으로써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도움을 받은 힌 어르신은 “몸이 불편하고 생활이 어려워 집 정리정돈을 못했는데 이렇게 말끔하게 정리해 주고 물품까지 지원해 줘서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이성철 부회장은 “도움
6·3 대선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차기 정부가 현실로 다가온 기후 위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가 관심거리로 떠오른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기후 변화 요인인 탄소 감축에 방점을 둔 공약을 제시했고,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기후 변화로 인한 재난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전략을
전기차 급속충전 네트워크 워터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호수공원 내 4개 주차장에 총 26기의 급속충전기를 구축했다고 30일 밝혔다. 고양 일산호수공원1에 200kW 급속 6기, 워터 고양 일산호수공원2에 200kW 급속 10기, 워터 고양 일산호수공원3에 200kW 급속 6기, 워터 고양 일산호수공원4에 200kW 급속 4기 등 총 26기를 동시 운영한다.이번 충전소 설치는 친환경자동차법 제11조의2 및 경기도 환경친화적 자동차 조례에 따른 공공시설 의무 설치 대상에 해당한다. 워터는 법정
신성이엔지가 2025년 환경의 날을 맞아 과천시장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30일 밝혔다.과천시는 신성이엔지의 친환경 사업 추진과 지역 환경보전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과천시의 생태도시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신성이엔지의 환경보전 활동으로는 과천시 푸른과천환경센터 주관 제2회 과천환경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운영해 플라스틱 감축과 자원 순환의 중요성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했다.탄소 배출 저감 활동으로 용인사업장에는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 공장 전력의 절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은 삼성서울병원에서 어린이 환아 대상 '어린이 전파체험 교실'을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KCA 서울본부 직원들이 재능기부한 행사는 삼성서울병원 별관에서 300여명의 어린이 환아가 참여했다.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상캐스터·아나운서 체험과 전파퀴즈대회는 병원 입원 병동에 실시간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제공됐다. KCA는 모르스 부호 및 안테나 그리기 체험도 진행해 어린이들이 전파와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또 KCA 검사관들은 전자파를 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