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자원봉사센터가 18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찾아가는 맞춤형 재능봉사’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도 향군, 광복 80주년 기념 백두산, 만주 독립군 활동 지역 안보 견학
대한민국 광복 80주년을 맞아 민족의 뿌리와 얼이 서려 있는 영산 백두산 등정과 일제강점기 만주 전적지에서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되새겼다.대한민국재향군인회 제주도회는 지난 8월22-26일 4박 5일간 회원 32명이 참가한 가운데 '백두산 등정 및 일제강점기 만주지역에서 독립운동을 펼쳤던 선열들이 발자취를 찾아서 참배와 안보견학'을 실시했다.입번 행사는 민족의 영산 백두산은 3대가 덕을 쌓아야 볼 수 있다고 하는 말이 있는데 천지를 조망하는 행운을 누리기도 했다.특히 우리 민족의 기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 줄어
제주지역 학교 급식 업무를 맡는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결원율이 크게 줄었다.14일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올해 조리사와 조리실무사 등 학교 조리 업무 종사자 결원율은 4.4%로 지난해 8.3% 대비 절반 가까이 감소했다.올해 직종별 결원율을 보면 조리사는 5.4%, 조리실무사는 4.1%다.제주도교육청은 방학 중 근무일 수 확대를 통한 안정적인 근무 여건 제공, 급식비 50% 지원 등 교육공무직원의 처우가 개선되면서 결원율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
Generic placeholder image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 전북 국회의원 “중단없이 추진돼야” 강력 주장
더불어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서울행정법원의 판결에도 불구하고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은 국가균형발전과 전북 미래를 위해 중단없이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더불어민주당 전라북도 국회의원들이 12일 공동 입장문을 통해 새만금 신공항 개발사업이 법원 판결로 제동이 걸린 상황에서도 “중단이나 지연은 결코 있어서는 안 된다”며 강력한 추진 의지를 밝혔다. 이번 입장문에는 박희승, 신영대, 안호영, 윤준병, 이성윤, 이원택, 한병도 의원이 이름을 올렸다.이들은 “새만금 신공항은 단순한 지역 개발 사업이 아닌 국가 균형발전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교통공사, KCA와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 업무협약
인천교통공사는 도시철도 역사 전자파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오늘 밝혔다.이번 협약은 역사 내 전자파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해 실시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동통신 기지국과 와이파이에서 발생하는 전자파에 대한 시민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철도 역사내 전자파 안전진단 ▲근로자 대상 전자파 저감 컨설팅 ▲실시간 전자파 정보 제공 및 상시 모니터링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최정규 인천교통공사 사장은 “이번 협약이 도시
Generic placeholder image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 치안정감 승진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경찰청은 12일 치안정감, 치안감 등 고위직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제주 출신 엄성규 강원경찰청장이 치안정감으로 승진한다.엄 청장은 1997년 경위 공채로 경찰에 입문해 서울청 교통안전과 교통순찰대장, 충북청 정보과장, 서울청 남대문경찰서장, 경찰청 경비국장 등을 지냈다.이번 승진 인사를 통해 엄 청장을 비롯해 치안감 5명이 치안정감으로, 곽병우 경무관 등 9명이 치안감으로 승진한다.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덕시장 상인회, 경남 거창 가조상점가 MOU 체결
영덕군 영덕읍 영덕시장 상인회가 지난 15일 경남 거창군 가조면을 방문해 전통시장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가조상점가 상인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방문은 2025년 영덕시장 재건축을 앞두고 지역 상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벤치마킹은 상인회원과 영덕군 영덕시장현대화추진단 관계자가 가조상점가와 가조공설시장을 둘러보며 상권 운영 사례를 배우고 거창 창포원 치유센터 프로그램, 항노화힐링랜드 Y자 출렁다리 체험 등을 통해 관광과 연계한 상권 활성
Generic placeholder image
롯데카드 조좌진 대표 하차하나..."본인 포함 인적쇄신 단행"
롯데카드 해킹 피해 규모가 당초 예상된 1.7기가바이트보다 100배 많은 200GB로 확인됐다. 총 피해고객 296만여명 중 카드 비밀번호와 CVC까지 유출된 고객이 28만여명에 달한 것이다. 이에 조좌진 롯데카드 대표가 직접 나서 대국민 사과와 선제적 조치 방안을 제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경북, 주말까지 선선한 날씨…19~20일 비 예보
경북·대구 지역은 북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고 동풍이 불면서 주말까지 낮 기온이 30℃를 밑도는 선선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18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전날 많은 비를 뿌린 저기압은 동쪽으로 이동했고, 현재 북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는 영향으로 낮 기온이 평년보다 낮게 유지되겠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천의 세상이야기] “말 위에서 통치할 수는 없다”
집권 여당의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한 사퇴 공세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자칫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삼권분립 수위가 위기 수준에 이른 듯하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1일 취임 100일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 권력의 서열이 분명히 있다”며 “최고 권력은 국민주권, 그리고 직접 선출권력(입법
Generic placeholder image
이준석 "유튜브의 음모론으로 대법원장을 몰아내려는 시도 중단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18일 이재명 정권이 대한민국 사법부를 콜로세움의 제물로 삼으려 하고 있다고 맹비난했다.이준석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을 향해 "유튜브의 음모론이 진실이 되고 제3자 간 녹취록이 헌법을 능가하는 그런 평행세계는 대한민국이 아니다. 국민은 여권이 만든 대안세계의 신민이 아니라 현실을 직시하는 주권자"라며 제발 맨정신으로 돌아오라고 했다.또 "대한민국 정치는 콜로세움이 아니고 국민은 빵과 서커스로 현혹될 만큼 어리석지 않디"며 "유튜브의 음모론으로 대법원장을 몰아내려는 이 시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