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방어진노인복지관이 주최한 “방어진 해녀 할머니의 바다 지키기” 실버안전수호천사 인형극봉사단 연말 공연이 지난달 30일, 160명의 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토마토소극장에서 개최되었다.이번 공연에서는 바다 속 동물들이 들려주는 바다 오염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어진해녀할머니와 소망이의 신나는 분리배출 이야기를 선보이며, 재미와 감동을 바탕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공연을 관람한 한 시민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재미있게 전해주는 바다 속 환경 이야기를 보며, 아이들이 집에서도 즐겁게 분리배출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