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메디 스튜디오가 컨트롤2와 앨런 웨이크2에 대한 세부 내용을 공개했다.19일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게임 개발사 레메디는 투자자 프레젠테이션에서 초자연 스릴러 게임 '컨트롤'의 속편 '컨트롤 2'를 발표했다.이번 속편은 액션 RPG 장르로, 원작의 액션 어드벤처 템플릿에서 벗어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레메디는 '앨런 웨이크 2'가 180만장 이상 판매됐으며, '컨트롤'의 얼티밋 에디션이 2025년 2월 12일에 맥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내년에는 이전에 출시된 콘
SK그룹이 추진 중인 대규모 리밸런싱이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SK그룹에 따르면, 3분기말 연결대상 종속회사 수는 전기말 716개에서 660개로 56개 감소했다.주요 종속회사는 207개로, 핵심 계열사들이 유지한 채 비상장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다만, 순차입금을 1분기 대비 11% 줄여 재무구조 개선에도 성과를 냈다.SK그룹의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이 O/I,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재무구조 개
창원특례시 하수도사업소 덕동물재생센터는 19일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공정 안전관리 대상인 소화조 설비의 비상 상황 발생을 대비한 조치 훈련을 실시했다.
소화조는 하수의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하수 찌꺼기를 혐기성 미생물에 의한 소화과정을 통해 안정화와 감량화한다.
그 과정에서 생성되는 바이오가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경기도가 오는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 도는 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많아지는 이 기간 동안 지하역사의 실내공기질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농촌지역 불법소각 감시를 강화하는 등의 세부과제를 실시한다.26일 인천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도는 계절관리제 기간 초미
인천 북항터널이 인접한 아파트에서 지속해서 지반 침하와 균열이 발생해 관할 지자체가 긴급 안전 점검에 나서려 했으나 시설 보수비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 반대로 결국 보류하기로 했다.동구는 송현동 삼두 1차 아파트에 대한 긴급 안전 점검을 보류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1984년 지어
좋은땅출판사가 ‘마음을 연습하는 상담실’을 펴냈다. 오윤미 저자는 청소년 상담사와 미술치료사로 근무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았고, 현재 초등학교 전문상담교사로 근무 중이다. 이 책은 상담이라는 주제를 다루며 사람들에게 심리상담의 의미와 필요성을 전달하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저자는 상담은 특별한 사람이 받는 것이 아니며, 감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