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안덕농협 고향주부모임 회원 25여명은 지난 6일 회원이 운영하는 안덕면 화순리 소재 식당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풋마늘 장아찌 나눔행사를 가졌다.이날 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풋마늘을 장아찌로 만들어 안덕면 지역 취약계층에게 전달했다.이한열 조합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각종 나눔 행사를 지속적으로 전개해 주길 바라며, 농협도 이를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제주안덕농협 산악동호회 회원 30여명은 최근 서귀포시 장애우 종합복지관 서부분관 소속 장애인 11명과 함께 사계해안 1.2km 구간에 대한 플로깅을 진행하였다. 산악회 회원들은 이번 플로깅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장애인들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고 전했다.이한열 조합장은 “장애인과 함께 만나고 나누는 의미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농협 차원의 지원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주안덕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 35명은 지난 2일 서귀포시 안덕면 관내 경로당에서 풋마늘 장아찌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했다회원들은 직접 재배한 풋마늘을 장아찌로 만들어 안덕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했다.이한열 조합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실천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라며, 농협도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제주농협은 9일 콩제주협의회 회장에 이한열 제주안덕농협 조합장, 무·배추제주협의회 회장에 박명종 성산일출봉농협 조합장이 선출됐다고 밝혔다.콩제주협의회는 이날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회장에 이한열 조합장, 부회장에 김진문 조합장과 김군진 조합장, 감사에 현승종 조합장을 선출했다. 무·배추제주협의회는 같은 날 임시총회에서 신임회장으로 박명종 조합장을 보궐 선출했다. 이한열 콩제주협의회장은 “이상기후 및 육지부 논콩 재배면적 급증 등 제주 콩산업을 위협하는 요소가 많지만 이를 극복하고 제주콩
긴긴 겨울밤뜨개질하시던 울 엄마온몸이 숭숭스치는 바람에도 아프다-이한열 독자, ‘호롱불’이한열의 디카시에서 네 가지의 이미지를 읽는다. 어머니가 한 코 한 코 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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