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광주과학관이 오는 28일 한국 최초 우주로 간 이소연 박사를 초청해 토크콘서트 '우주인 이소연 박사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17일 광주과학관에 따르면 이번 강연은 오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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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 개최
대구광역시는 6월 16일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 행정부시장 주재로 ‘대통령 공약 국정과제화 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TK신공항 건설을 포함한 대구시 핵심 사업의 국정과제화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회의는 새 정부의 인수위 역할을 맡은 국정기획위원회 출범에 발맞춰 대통령 지역 공약의 국정과제 반영을 위한 실행계획을 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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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제6회 원데이클래스 ‘차량용 방향제와 향수 만들기’ 강좌 성료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지난 6월 12일 영주시립도서관 2층 다목적실에서 제6회 원데이클래스 ‘차량용 방향제와 향수 만들기’ 체험 강좌를 진행했다. 이번 강좌는 총 12회차 중 6번째로 진행된 수업으로, 수강생들이 직접 향을 선택하고 배합해 자신만의 차량용 방향제와 향수를 만드는 실습 중심 수업으로 운영됐다. 전문 강사의 시연과 단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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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 2025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 실시
연천군은 지난 10일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연계해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복지법에 따른 법정 의무교육으로, 직장 내 장애인의 인권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 금지 및 정당한 편의 제공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또 장애인의 본질적 모습을 이해하고 편견 없이 차별받지 않는 환경 속에서 비장애인들과 함께 일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드림위드앙상블의 이옥주 대표강사는 “장애인식개선교육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차별을 제거하는 계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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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관리평가 3년 연속 최고등급 선정
시사뉴스 장시목 기자]경산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재난관리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등급인 우수에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1월부터 4월까지 전국 335개 재난관리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서면 및 현장 평가를 병행하여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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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공직자 디지털 역량 강화 생성형 AI 교육
제주시는 공직자의 디지털 역량 강화를 통한 스마트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6월부터 11월까지 매주 ‘생성형 AI 업무 활용 교육’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KT CS와의 협업으로 제주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운영 중인‘디지털 배움터’를 활용해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주 1회 정기 교육을 통해 총 350명 이상의 공직자에게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생성형 AI는 최근 행정 분야에서 문서 작성, 자료 요약, 민원 응대 등 다양한 업무에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만큼 제주시 공직자들이 이를 업무에 능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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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중앙공원 준공…도심 속 문화예술 명품공원으로 새 단장
문경시는 지난 19일 오후 7시, 중앙공원에서 정비사업 준공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총사업비 130억 원이 투입된 이번 정비사업은 노후화된 공원 5만5653㎡를 재정비해 △산책로 △주차장 △배드민턴장 신축 △물빛마당 △진입광장 △스카이워크 △전시부스 △경관조명 △시계탑 등 다양한 시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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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도심권 '유아숲체험원' 개장...아이들 생태 감수성 '쑥쑥'
제주 도심 한복판에 유아숲체험원이 문을 열었다. 아이들이 콘크리트를 벗어나 흙을 밟고 나무를 만지며 자연과 교감하고 생태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다.제주특별자치도는 21일 제주시 건입동 사라봉공원 일원에서 ‘사라사랑 숲 놀이짱 유아 올림픽’이라는 주제로 사라봉 유아숲체험원 개원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사라봉 유아숲체험원은 약 1만 801㎡ 규모로, 대피소, 어싱놀이터 등 총 11개 놀이시설과 음수대 등 편의시설을 갖춘 숲속 교육공간이다.특히 전국 주요 식물들이 식재된 야외체험학습장은 아이들에게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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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이제 겨우 시작인데… 대구경북서 호우 피해 속출
대구·경북 지역에 이틀 동안 내린 비와 강풍으로 가로수가 넘어지고 도로에 낙석이 생기는 등 잇단 피해가 발생했다.20일부터 21일 이틀간 대구와 경북 일대에 강한 비바람이 몰아치며 도로 곳곳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이어졌다.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틀간 경북 도내에서는 총 35건의 피해 신고가 접수됐다.봉화군 석포면에서는 불미고개 입구에서 석포하수처리장 방향 도로에 다량의 돌이 떨어져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차단됐다. 또 가로수가 넘어지거나 맨홀 덮개가 막혀 배수가 제대로 되지 않는 상황도 발생해 소방대가 출동해 긴급 조치를 취했다.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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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100㎜넘는 장맛비에... 경북 산불피해지역 등 산사태 '비상'
21일 대구·경북 지역에 폭우가 쏟아지면서 피해가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지난 3월과 4월 발생한 초대형 산불 피해 지역 등에 산사태 우려가 커지고 있다.이날 수도권과 중부지방에 걸쳐 있던 장마 전선이 남하하면서 오후부터는 대구·경북 상당수 지역은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21일 대구지방기상청과 각 지자체에 따르면 봉화 석포면은 이틀간 135.5㎜의 강수량을 기록해 경북 내 가장 많은 비가 내렸다. 문경 동로면 109.5㎜, 상주 은척면 101.5㎜, 팔공산 101.0㎜,군위 소보면 75㎜, 영주 74㎜,구미 69㎜, 안동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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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외교 메시지에 현지어 병기 원칙화…“교민·현지국 소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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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해외 정상들과의 외교 메시지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할 때 상대국 언어를 병기하는 방침을 공식화했다. 이는 외교적 예우와 소통 강화를 위한 ‘디지털 외교 전략’의 일환으로, 향후 모든 해외 순방 일정에 동일 원칙이 적용될 전망이다.21일 대통령실은 보도자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