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군이 25일부터 28일까지 열리는 2025 음성명작페스티벌 기간에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다양한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먼저 25일 음성생활체육공원에서 ‘음성군수배 충청북도 그라운드 골프대회’가 열린다. 27일에는 봉학골 지방정원에서 ‘레이크사랑 걷기대회’, 금왕읍 브래그볼링장에서 ‘음성군장애인체육회장배 볼링대회’가 개최된다. 또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에 걸쳐 금빛체육센터에서는 ‘음성명작배 전국오픈탁구대회’와 금빛근린공원에서 ‘음성군수배 및 전국명작장사 씨름대회’가 각각 열린다. 군은 이번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서울 신라호텔의 결혼식 예약 일방 취소 사태를 두고 “공권력이 개입된 독재적 발상”이라고 규정하며 정부의 진상 공개를 촉구했다. 주 의원은 22일부터 이틀 연속 자신의 페이스북에 관련 보도를 공유하며 비판 수위를 높였다. 그는 “정부가 호텔을 압박해 자유민주주의 국가에서 벌어져서는 안 될 일이 일어났다”며 “대통령 아들은 성대하게 결혼시키고, 일반 국민은 정부 말 한마디에 예식장을 내놔야 하느냐”고 반문했다.이어 “국가 행사가 아무리 중해도 개인의 행복과 권리를 침범할 수 없다. 이게 독재”라고 강조했다.23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CU가 22일부터 배민스토어를 통해 ‘get 커피 배달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서비스는 전국 2000여 개 점포에서 한다. 연내 400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그동안 편의점 배달은 도시락이나 컵라면 중심이었지만, 이번 서비스로 즉석 원두커피도 배달이 가능해졌다. 소비자는 점포 방문 없이 에스프레소 커피를 주문할 수 있다. 커피 전문점이 문을 닫은 시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CU는 전국 1만8600여 개 점포와 배송 인프라를 활용해 기존 간편식품과 가공식품 외에 즉석 원두커피 등 다양한 상품을 배달 카테고리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인플루언서 26명을 초청해 2026여수섬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31일 조직위와 공사 협약의 첫 실행사례로, 섬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 9
국내 대표 ICT 경제종합미디어 '디지털포스트' 창간 30주년을 축하드립니다.'디지털포스트'는 1995년부터 30년간 깊이 있는 다양한 종류의 기사를 통해 게임 산업을 비롯한 국내 IT 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왔습니다.30년 업력을 바탕으로 쌓은 전문성을 통해 ICT 경제종합미디어로서 이용자들에게 이정표를 제시하는 '디지털포스트' 역할을 앞으로도 기대하겠습니다.창간 30주년을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디지털포스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넷마블 대표 김병규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는 20225년 추석을 맞아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들에게 생활용품과 햅쌀 등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한전KPS'에서 햅쌀 500kg을 '동해세관'에서 강정과 생활용품을 기부하며 마련됐다.한전KPS와 동해세관 관계자는 “추석맞이 나눔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를 운영하는 염희재센터장은 “지역사회의
2025년 1~8월 관세청 마약 적발 인원이 이미 작년 수치를 넘어섰다. 특히 10대와 50대 이상 고령층의 마약사범이 폭증하면서 사회적 경각심이 높아지고 있다.2025년 들어 마약 범죄 적발 건수가 급증하며 심각한 사회적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10대 청소년과 50대 이상 고령층의 마약사범이 급증해, 단속 강화와 예방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박수영 국민의힘 의원은26일 관세청 자료를 공개하며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적발된 마약사범이 이미 지난해 전체 수치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이 26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 행보와 3,500억 달러 대미 투자 합의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나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자신의 망신을 피하기 위해 지른 무책임한 대미 투자 3,500억 달러 합의의 민낯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어 “한미 정상회담에서 면전 박대를 모면하려는 의도였는지 서둘러 투자를 약속했지만, 이는 감당할 능력도, 실행할 의지도 없는 무모한 합의였다”고 지적했다.그는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선불” 발언을
원주시 호저면 무장리 일원이 행정안전부 ‘2026년도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국고보조사업’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원주시는 앞으로 국비 118억 원, 도비 59억 원 등 총사업비 236억 원을 투입해 약 34만 8천㎡ 규모의 ‘무장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에 체계적인 재해예방 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대상지로 선정된 호저면 무장리 일원은 매년 여름철 섬강 수위 상승으로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농경지 침수 피해가 반복되는 상습 침수 지역이다.이에 시는 배수펌프장과 배수로 등 내수 배제 능력 강화를 위한 시설을 집중 정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