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ASUS 코리아는 자사의 TUF Gaming 브랜드와 음악, 예술, 애니메이션, 게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트렌드를 선도하는 세계적인 버추얼 팝 아티스트 하츠네 미쿠가 콜라보레이션한 ‘TUF Gaming x 하츠네 미쿠 에디션’ 제품군을 발표했다.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에디션은 TUF Gaming K3 Gen II 키보드, 미니 무선 마우스, P1 마우스 패드, H1 Gen II 헤드셋 등의 총 4종으로 에이수스의 사이버
6·3 대통령선거에서 제주지역 사전투표율이 35.11%로 나타났다. 이는 사전투표제 도입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30일 제주도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에서 제주지역 전체 유권자 56만5255명 중 투표자는 19만8464명으로 집계됐다.이는 사전투표제가 전면 도입된 2014년 6회 지방선거 이후 제주에서 치러진 전국 단위 선거 중 가장 높은 사전투표율이다. 기존 최고치는 2022년 20대 대선 당시 기록된 33.78%다.이번 제주 대선 사전투표율은 전국 평균 사전투
29일 오후 1시 50분께 경북 포항시 남구 동해면 신정리 포항공항 인근 야산에서 해군이 운용하던 해상초계기 P-3C 1대가 훈련 도중 추락했다. 사고 항공기에는 승무원 4명이 탑승하고 있었으며, 이들의 생사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해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사고기는 같은 날 오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문화재단은 반려동물과의 따뜻한 공존을 주제로 한 전시 를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선보인다.이번 전시는 반려동물을 주제로 활동하는 작가 4인이 참여하여 반려동물과 나누는 관계의 의미와 가치를 조명한다. 문경과 키무의 테마는 반려동물과의 일상 속 교감을 현실과 상상을 넘나드는 감성적 표현으로 담아낸다. 박윤진과 주후식의 테마는 반려동물을 독립된 존재로 바라보며
코레일유통이 내일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사회‧투명 경영 실천 캠페인 ‘지구 지킴이’를 진행한다.이번 캠페인은 이달 30일까지 용산, 대전 등 철도역 ‘카페스토리웨이’ 및 ‘트리핀’ 매장에서 진행되며 고객이 일상 속에서 손쉽게 환경 보호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친환경 혜택을 제공한다.또 다회용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개인컵을 이용해 테이크아웃하는 고객에게 제공되던 기존 텀블러 할인 혜택을 300원에서 600원으로 두 배 높였으며, 매장에서 판매하는 텀블러 및 허스키컵(Huskee Cu
이재명 제21대 대통령의 임기가 4일 오전 6시 21분을 기해 공식적으로 개시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오전 전체 위원회의를 열고 대선 개표 결과에 따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대통령 당선인으로 공식 확정했다.이번 대선은 궐위 선거여서 선관위에서 당선인 결정안이 의결되는 즉시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아카는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트루스소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에 대한 상장·거래 규칙 변경안을 제출했다. 블록체인 매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이 ETF는 트럼프 대통령의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운영하는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로지 그룹이 지난 4월에 발표한 금융 전략의 일환이다.이 투자 상품은 '메이드 인 아메리카'에 중점을 두고 암호화폐 관련 주식과 비트코인, 알트코인으로 구성된다. 크립토닷
환경부는 6월 ‘이달의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우리나라 민물 거북이인 ‘남생이’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남생이는 가야국을 세운 왕에 대한 탄생 신화를 담고 있는 고대 시가인 구지가에서 ‘거북아 거북아 머리를 내밀어라…’에 나오는 거북목에 속한 파충류로 오래전부터 우리와 함께 살아온 종이다.머리 윗면은 암녹색, 녹회색 또는 흑색을 띠며 특별한 무늬는 없으나 머리 측면은 눈 뒤에서 목덜미까지 노란색의 줄무늬가 여러 개 있다. 성체가 된 수컷 중 일부는 흑화되어 몸 전체가 검은색인 경우도 있으며, 흑화된 남생이는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 2025에서 발표할 소프트웨어 기능 수를 줄이고, 완성도를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고 4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이 마크 거먼 블룸버그 기자 보도를 인용해 알렸다. 해당 전략은 애플이 지난해 iOS 18 발표 당시, 애플 인텔리전스와 시리 업그레이드가 지연되며 비판을 받았던 점을 의식한 조치로 보인다.마크 거먼에 따르면, 애플은 올해 발표할 기능 중 실제로 가을에 출시될 가능성이 높은 것들만 우선 공개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 iOS 18 발표 이후 일부 기능이 지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