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 건강·헬스, 뷰티, 식품 등 소비재와 인공지능·정보기술 등 미래 산업 분야 전시를 융합해 열린 ‘제27회 대한민국우수상품전시회’가 지난 2일 성황리에 폐막됐다.지난달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지페어 코리아는 중소기업의 해외수출 판로를 개척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출 전문전시회로 올해 27번째를 맞이했다.경기도와 경과원은 올해 927명의 국내외 바이어가 참가한 지페어 코리아를 통해 수출상담 9,603건과 6억4천7백만달러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