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 구축 전문기업 대신정보통신의 최현택 대표이사가 지분을 확대했다. 장내 매수를 통해 보유 주식을 146만8000주로 늘렸다.2일 공시에 따르면 최 대표는 지난달 30일 보통주 18만8000주를 주당 1161원에 장내 매수했다. 이에 따라 주식 보유량은 128만주에서 146만8000주로 증가했다. 지분율은 3.82%로 늘었다.최 대표는 2002년부터 대신정보통신에서 재직 중이며, 등기임원으로서 회사 경영에 참여하고 있다.대신정보통신은 2023년 개별 기준 매출액 2568억원, 영업이익 88억원, 당기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