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이 17일 중구청을 찾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이웃돕기 장학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백승목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장, 송정희 NH농협은행 중구청출장소장, 차정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 팀장 등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지역 내 저소득 초·중·고등학생 15명에게 각 20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NH농협은행 옥교동지점은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중구에 지난 2022년에도 1450만원 상당의 지원을 했고, 이어 2023년에도 이웃 돕기 후원금·장학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