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오산중앙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그루터기’는 지난 7월 18일, 오산드림봉사단으로부터 초복을 맞아 청소년들에게 치킨을 후원받았다고 밝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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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AI, 나이스페이먼츠와 제휴로 얼굴결제 시장 진출
비전 AI 전문 기업 시선AI는 전자지급결제대행 전문 기업 나이스페이먼츠와 AI 얼굴인식 결제 서비스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양사는 제휴를 통해 나이스페이먼츠의 종합 결제 인프라 및 정산 시스템과 시선AI의 AI 얼굴인식 기술을 결합한 씨유페이 2.0 서비스를 공동 사업화하게 된다.이에 따라 시선AI는 씨유페이를 내세워 신규 가맹 고객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 영업에 나설 계획이다. 주요 타깃 산업군은 편의점, 프랜차이즈, 공공기관, 대형마트, 리조트, 레저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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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제2국가산업단지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대구광역시의 미래 먹거리 산업을 견인할 ‘대구 미래스마트기술 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했다.대구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해 온 ‘대구제2국가산단 조성사업’은 전국 11개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중 가장 빠른 예타 통과이며, 시 자체적으로도 산업단지 조성 예타를 통과한 첫 사례이다.작년 12월 예타 대상사업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 1월부터 현장실사와 기업 수요조사 등을 거쳐 7월 28일 통과가 확정됐다.한국개발연구원 예타 결과 B/C(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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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상반기 토지거래량 5.8만 필지… 작년 하반기 대비 3.7% 감소
경북도는 올해 상반기에 도내 토지 5만 8,271필지가 거래됐으며 작년 하반기 대비 3.7%가 감소했다. 이는 올해 상반기 전국 토지 거래량의 약 6%가 경북에서 이루어진 것이다. 경북은 경기 서울 충남 경남에 이어 5번째로 토지 거래가 많이 이루어졌다. 또한, 작년 하반기 대비 올해 상반기 토지거래량은 경북뿐만 아니라 대구 19.3% 제주 16.3% 강원 15.23% 등 12개 시도가 감소했으며 세종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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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문화재단, 청년이 전하는 세계 문화, 도서관에서 만나다!
동대문문화재단은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UN 공인 국제리더십학생협회인 아이섹과 협력하여 아동·청소년을 위한 문화 다양성 프로그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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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월령 쇠고기 수입, 검역주권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
전국한우협회는 30일 서울 종로구 주한 미국대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한미 관세 협상 과정에서 미국측이 30개월령 이상 쇠고기 수입을 압박하고 있는 데 대해 강한 반대입장을 표명했다. 한우협회는 “이번 미국의 협상태도는 상호주의가 아닌 일방적·강압적 압력”이라며, “30개월령 쇠고기 수입을 강행하려는 시도는 검역주권을 침해하는 불공정 협상으로, 즉시 중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민경천 회장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말 한마디로 한미 FTA는 사실상 무력화됐고, 내년부터 적용될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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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태그, 라움소프트와 일본 총판 계약...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로 현지 공략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 기업 스냅태그와 라움소프트는 일본 소프트웨어 총판 계약 및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스냅태그는 비가시성 워터마크 솔루션에 대한 일본 총판 권리를 라움소프트에게 부여한다. 국내 파트너 계약도 추진한다.스냅태그는 자체 개발한 비가시성 워터마크 기술을 제공한다. 라움소프트는 스냅태그 솔루션과 결합한 다양한 보안·인증 솔루션을 일본 및 국내 고객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민경웅 스냅태그 대표는 “라움소프트와 협력은 스냅태그 비가시성 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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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피코어,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 T-2 등급 획득
AI기반 신·변종 악성코드 대응 솔루션 전문기업 엔피코어는국내 기술신용평가관인 나이스디앤비로부터 기술평가 T-2 등급을 획득했다고 5일 밝혔다.회사 측에 따르면 나이스디앤비 기술평가 T-2 등급은 전체 평가 대상 기업 가운데 상위 5% 이내 우수 기술기업에게만 부여한다. 장래 환경 변화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는 수준에서 기술사업 성장 가능성이 높은 기업으로 평가받았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엔피코어는 강조했다.이 등급을 받은 기업은 정부 정책금융, 공공 연구개발 과제 선정, 각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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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이 없어서?” ... 청주시 상징물 흉물 방치
충북 청주시 관문지역에 설치된 도계 상징물이 방치수준에 있어 도시이미지 훼손 지적이 나온다. 청주시의 명분없는 충북도 추진 도계상징물 정비사업비 분담 거부로 관련시설물이 장기 방치되면서 비판론도 제기된다. 충북도와 각 시군에 따르면 충북도는 지난해부터 10억여원을 들여 각 시군에 설치된 36개소의 도계조형물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충주시, 음성군, 진천군, 단양군 등 대부분의 시군에서 도계조형물 사업을 마쳤거나 진행중이다. 하지만 청주시는 예산이 없다며 관련 사업 추진을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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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출신 총리실·여당 요직 잇단 발탁
이재명 정부 첫 장관인사에서 불거진 ‘충청소외론’과 달리 국무총리실과 여당 고위 당직 인선에서 충청권 인사가 잇따라 발탁됐다.먼저 더불어민주당 신임 지도부에 충청권 인사들이 대거 입성하면서 충청권의 영향력이 커질 전망이다.정청래 민주당 대표는 5일 최고위원회 협의를 거쳐 당 수석대변인에 박수현 의원, 수석사무부총장에 임호선 의원 임명하는 등 추가 당직 인선을 단행했다. 인사권자인 정청래 대표는 충남 금산 출신이다.문재인 정부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던 박수현 의원은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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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조경태 "윤석열 비루한 모습…강제수사라도 해야"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후보로 나선 조경태 의원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이른바 '속옷 난동' 사건과 관련 "강제수사라도 해야 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조 의원은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