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챤 디올 뷰티가 대표적인 아이코닉 향수 ‘쟈도르 오 드 퍼퓸’의 보틀을 새롭게 디자인해 2025년 3월 공식 출시한다. 1999년 첫 선을 보인 이래 강렬한 존재감과 여성성을 상징해 온 ‘쟈도르’는 25년 만에 현대적 감각을 더한 디자인으로 재탄생하며, 시대를 초월하는 아름다움을 선사한다.새로운 ‘쟈도르 오 드 퍼퓸’ 보틀은 골드와 글래스 소재가 어우러진 암포라 형태로, 유려한 곡선미와 섬세한 디테일이 돋보인다. 특히, 프랑스 디자이너 에르베 반 데르 스트레텐이 설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