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시화호 수변공원 이프오션 카페에서 ‘우리 단지를 넘어 마을로, 마을 상상 테이블’ 마을교류회를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이 행사는 아파트 단지에서 마을로의 관점 전환을 통해 지역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아파트공동체와 주민자치회의 연계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는 똑똑 도서관 김승수 관장의 진행으로 그랑시티자이1차아파트와 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해양동 주민자치회 등 50여명의 주민이 참석했다.또한 해양동의 '숲속마을 요진아파트' 관리소장과 동대표, 해양동 행정복지센터, 안산시청

안산시 성포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9일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 주관으로 성포동 아파트공동체 마을교류회가 열렸다.이 행사는 안산 지역에서 아파트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아파트공동체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에 대한 지원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지원센터는 지난해부터 아파트공동체 활동을 지원해왔으며, 특히 이번 교류회는 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를 대상으로 한 첫 사례로서, 공감 활동과 활성화 두 분야로 나뉜 아파트공동체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됐다.이날 교류회에는 활성화 분야에 선정된 여러 아파트 대표자회의와 성포동 주

안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11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 주거복지연구소에서 ‘안산시 아파트공동체 활성화 사업 2년’을 맞아 은난순 가톨릭대학교 교수를 초청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공동체 활동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은난순 교수는 “해마다 국토교통부가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등 4분야를 검토해 공동주택관리 우수관리를 선정하고 있다”며 “특히 공동체 활성화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다”고 밝혔다.은 교수는 현재 아파트공동체 활성화에 대한 교육과 연구분석을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