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은 15일 울산해양경찰서에서 ‘민·관·단 울산연안 수중 정화활동 지원금’ 전달식을 열고 한국해양구조협회에 4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철준 울산해양경찰서장, 구춘근 한국해양구조협회 울산지부협회장, 박성훈 S-OIL 상무 등이 참석했다. S-OIL은 이번 사업으로 강양항, 나사리항, 방어진항, 정자항, 슬도 인근 등 울산 5개 항포구를 대상으로 연간 총 5회의 수중·해안 정화활동을 지원한다. 박성훈 S-OIL 상무는 “해양은 우리의 소중한 자산이며, 이를 보전하는 일은 기업의 중요한 책임 중 하나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