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는 지난 8일 천수동마을회관에서 지역주민 35명을 대상으로 2024년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 일환으로 '달라지는 농식품 소비정책'을 교육을 실시했다.제주도의 지원으로 마련된 이날 교육에서 문화순 강사는 "6차산업의 필요성에 대해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2, 3차 산업을 통해 보다 나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소비자는 농부가 직접 생산한 믿을 수 있는 먹거리와 농촌의 관광자원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사단법인 한국부인회 제주특별자치도지부은 23일 오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2024년 농식품 스마트 소비사업 지역 농.소.정 간담회'를 개최했다.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으로 이뤄진 이날 간담회에는 생산자. 소비자단체. 농산물품질관리원, 지자체, 소비자원, 명예감시원 등 15명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는 지역농산물 로컬푸드 소비 확대와 소농 활성화 및 도시와 농촌을 연계한 네트워크 구성으로 어려운 농촌경제 활성화 방안에 대하여 정보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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