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교육지원청이 지난달 30일 개최한 2025 중학교 독서토론 한마당에서 서귀중앙여자중학교 '홍삼캔디의 꿈'팀이 제안한 정책이 우수정책으로 선정됐다.이번 중학교 독서토론 한마당에는 서귀포지역 지역 9개 중학교 15개 팀, 45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인권·환경·인공지능 발달과 윤리성'을 주제로 운영됐다.토론 방식은 주제와 관련된 한 도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정책을 제안하며 다른 팀의 정책에 반론을 제기하는 등 총 4차례의 토론을 이어가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참가자들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지난달 30일 서귀포 관내 9개 중학교 15개 팀, 45명의 학생이 참가한‘2025 중학교 독서토론 한마당’을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한마당에서 서귀포시 관내 학생들은 사전에 인권·환경·인공지능 발달과 윤리성을 주제로 한 도서를 읽고 이를 바탕으로 직접 개발한 정책을 제안하며 다른 팀의 정책에 반론을 제기하는 등 총 4차례의 토론을 이어갔다.참가자들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된 사전 아카데미에 참여해 독서 토론을 심화하고 토론 기법을 익히며 팀별 정책안을 구체화하는 과정을 거쳤
◆ 질문2025년 8월10일 ㅁㅁ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두 한 켤레를 구매하고 대금 330,000원을 결제했습니다. 8월13일 배송받았으나 사이즈가 맞지 않아 판매자에게 반품을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주문제작 제품이라는 이유로 거부당했습니다. 판매자가 정해놓은 사이즈 옵션을 선택한 것인데 환불 가능할까요?◆ 답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청약철회와 함께 환불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소비자의 주문에 따라 개별적으로 생산되는 재화에 대해서는 청약철회를 제한할 수 있으나, 해당 구매 제품은 신청인이 단순히 사이즈를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안성환 광명시의원이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해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GIDC 상인들과 26일 현장 회의를 갖고 대책마련에 나섰다. 신안산선 공사에 수반되는 환기구가 GIDC 정면 입구에 있어 영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고 있는 실정. 이날 회의에는 넥스트레인, 광명시 관계자, 포스코건설과 GIDC 관리단 대표들이 참석했다. GIDC 관리단은 "광명역 일대는 상가 과잉공급으로 공실이 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이런 상황에서 신안산선 환기구 공사로 인한 소음과 분진, 그리고 가림막을 상권이 죽고 있다"고
대구시교육청은 8월 28일 오후 2시 시교육청 행복관에서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사립 퇴직교원 304명에 대한 ‘2025년 8월말 퇴직교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개최했다.이날 전수식은 강은희 교육감의 훈․포상 전수 및 치사, 대진중학교 관악오케스트라와 대구율금초등학교 합창단의 축하공연 순서로 진행되었다.2025년 8월말 퇴직 교육공무원 정부포상 대상자는 모두 304명으로, ▲대구감천초등학교 교장 곽희성 등 10명에게 황조근정훈장, ▲대구성남초등학교 교장 구나경 등 87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원화여자고등학교 교장 강영훈 등 55명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청소년들이 직접 만든 정책이 지역사회를 움직였다. 예천군 청소년들이 경북도 단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에서 우수상을 거머쥐며 지역 청소년 정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다.예천군은 지난달 30일 안동시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2025 경상북도 청소년 정책제안대회’ 본선에서
현대백화점이 미아점 7층에 '로컬상회' 매장을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 '로컬상회'는 미아점이 위치한 성북구를 중심으로 강동구와 강북구의 특색있는 공방과 로컬 브랜드를 한 곳에 모은 매장이다. 서울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와 성북구·강동구·강북구의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협업해 마련됐다.매장에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늦더위가 이어지면서 해수욕장, 하천, 연안 지역을 찾는 물놀이객이 계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해수욕장 공식 폐장 이후에도 물놀이 안전관리를 강화한다.제주도는 오는 28일까지 주요 물놀이 지역 40곳에 안전관리요원 156명을 연장 배치한다고 2일 밝혔다.제주도는 해수욕장 12곳에 66명, 하천 9곳에 38명, 연안 지역 19곳에 52명을 투입해 현장 안전관리를 지속하고 사고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특히 올해 여름 물놀이 관련 사망사고 6건 중 3건이 스노클링 활동 중 발생했다. 스노클링으로 인한 사망사고
쿠팡이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릉 시민들을 돕기 위해 생수 2L 20만병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지원한다.2일 쿠팡에 따르면 이날 후원된 생수는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가뭄 피해로 생활에 불편을 겪는 취약계층을 비롯해 강릉 주민, 소상공인들에게 3일까지 이틀간 순차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