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동아화성이 성락제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14일 공시에 따르면 동아화성은 이날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내이사 성락제 선임의 건'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성 대표이사의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성 대표이사는 1957년 출생이다.동아화성은 코스닥 상장사로,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3832억원, 영업이익 184억원, 당기순이익 144억원을 기록했다. 자산총계는 3046억원, 부채총계는 1381억원, 자본총계는 1665억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