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복싱팀이 지난 6월 13일부터 6월 16일까지 진행된 “제105회 전국체전 2차 선발전”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경기 동두천 반다비체육센터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복싱팀은 남자 일반부 경기 총 9체급 중 6체급에 출전하여 김민서, 박준곤, 이채현 선수가 각각 금메달을, 김정한, 박상후 선수가 각각 은메달을, 최동수 선수가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또한 김포시청 복싱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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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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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에 회원 수 격감 … 보훈단체 존폐 위기
충북도내 보훈단체가 회원 수 격감으로 존폐 위기에 직면했다. 회원들의 고령화로 사망자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더불어 고령화와 노인성 질환에 맞춘 보훈 의료서비스 강화 필요성도 높아지고 있다.24일 보훈단체 등에 따르면 6·25 참전유공자회 충북지부의 경우 고령화로 인해 회원 수가 급감하는 추세다.지난해 5월 말 기준 도내 거주 6·25 참전유공자는 1603명이었지만 1년 새 1288명으로 20% 가량 줄었다. 고령화에 따른 회원들의 사망이 주요인이다.지난달 말 기준 충북도내 6·25전쟁 참전유공자 1288명의 평균 연령은 무려 92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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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당권도전 원희룡 "영남 신뢰부터 확보…당 구심점 세우겠다"
국민의힘 당 대표 도전에 나선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이 26일 영남의 신뢰를 바탕으로 집권 여당의 구심점을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이날 대구시청 산격청사에서 홍준표 대구시장과 간담회를 가진 원 전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당과 정권 재창출의 길에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의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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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명의료중단 시기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자
연명의료중단등 결정 및 이행 시기를 임종기에서 말기로 앞당기는 연명의료결정법 개정이 추진된다.27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5명의 의원들은 이와 같은 내용의 「호스피스·완화의료 및 임종과정에 있는 환자의 연명의료결정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대표발의자인 남인순 의원은 “우리나라는 내년에 전체 인구 중 노인 인구 비중이 20%를 넘어서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전망”이라면서 “초고령사회를 대응하여 국민이 존엄한 삶의 마무리와 자기결정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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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남부지방 중심 강한 비...습도 높아 체감온도 31도 내외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중부지방은 오전부터 가끔 구름많겠다.   자료제공 : 기상청 날씨누리  © 뉴스다임 오늘 강원도와 충청도, 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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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마을만들기 소양 교육 마을대학 개강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6월 26일 청양혁신플랫폼 와유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 참가자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만들기 소양 교육 마을대학을 개강했다고 전했다.마을대학은 각자의 마을 및 지역에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한 다양한 사례를 제시해 주민이 직접 지역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교육이다.본 교육은 6월 26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7회차 교육으로, 이론 강의와 선진지 견학을 병행하여 다양하게 진행될 예정이며, 교육의 70% 이상 참석한 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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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파랑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착공
청주시는 서원구 분평동 파랑새어린이공원 재정비사업 공사를 착공했다고 6월 30일 밝혔다.이 사업은 노후화된 어린이공원을 재정비해 특색 있는 공간으로 조성하고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2001년 조성된 파랑새어린이공원은 서원구 분평동 1260번지에 위치한 2,371㎡ 면적의 공원이다. 시설 노후화로 인한 불편사항으로 시설 개선 요청이 많이 있던 곳이다.시는 설계 단계부터 주민설명회를 통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특색 있는 공원을 조성하고자 노력했다.또한 시가 운영하는 아동 참여위원회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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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건양대, 국방산업 위해 글로컬사업 합심
논산시가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충청남도, 계룡시, 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학교와 협력하여 교육부의 글로컬대학 30사업에 건양대학교가 선정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한다.6월 27일 논산시는 충남도, 계룡시, 한국방위산업진흥회, 건양대와 글로컬대학 사업 선정을 위한 협력 및 방위산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에 따라 논산시, 충남도, 계룡시는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신규사업 공동발굴 및 국가공모사업대 공동대응 협력하며, 건양대와 방위산업진흥회는 글로컬대학 사업참여 및 지원을 통해 전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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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낙태, 성추행, 폭행…날도 더운데 화를 부르는 스포츠계
최근 스포츠계는 불미스러운 사건·사고들이 꼬리를 물고 있다. 가뜩이나 이른 더위와 장마로 불쾌지수가 빠르게 높아지고 있는데 시원한 경기력과 흥미로운 스토리로 쾌감을 선사해야할 스포츠계가 팬들을 속터지게 하고 있다.우선 ‘음주’ 사고가 또 터졌다. 사회 전반에 걸쳐 음주 관련 사건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있는데 스포츠계는 ‘불치병’인 듯 전혀 개선되지 않고 있다. 출장정지, 벌금, 사회봉사 등 각종 징계는 물론 최악의 경우 퇴출당할 수도 있음에도 스포츠계 종사자들은 전혀 위기의식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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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 뚫었다…시청률은 '눈물의 여왕'·화제성은 '선업튀'
2024년 상반기, 콘텐츠 업계의 불황과 위축된 제작 환경 속에서도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K드라마’의 성과를 만든 작품들이 있었다. ‘눈물의 여왕’은 채널 드라마 사상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고 ‘선재 업고 튀어’는 기록적인 화제성으로 사랑받았다. 작지만 눈부신 성과를 이룬 작품들 및 기대작이었으나 아쉬움을 남긴 대작들도 있었다. 올 상반기 드라마계를 살펴봤다. ◇ 마침내 1위로 ‘눈물의 여왕’ 스타작가, 스타배우의 조합이 결국 역사를 새로 썼다. 지난 4월 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연출 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