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은 2일 국민체육센터에서 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제고하고 대면 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통하는 보고의 기술’ 특강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은 민선 8기의 공약 및 각종 정책 추진에 있어 실무 담당자의 논리적이고 구체적인 계획 수립 및 실행을 위한 보고 역량을 강화하여 조직의 성과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피플앤스피치 소속 서유진 강사를 초빙하여 △보고서의 기본적인 틀 배우기 △보고 수령자의 유형 파악과 보고 브리핑 기술 △보고 구조화 방법
청도군은 지난 2일 국민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통하는 보고의 기술’ 특강을 가졌다.김하수 청도군수를 비롯한 공직자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들의 보고서 작성 능력을 제고하고 대면 보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다.전문적인 강의를 위해 피플앤스피치 소속 서유진 강사를 초빙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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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국민보다 개…이러니 지지율 계속 추락"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의 추석 명절 인사와 관련 "추석 인사를 아예 나오시지 않으셨으면 화라도 안 났을 것"이라고 일갈했다.박 의원은 14일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며 "국민보다 개다. 이러니 윤석열 지지도 20% 대 70%. 계속 추락한다"고 적었다.이어서 그는 "추석 의료대란 응급실 파동과 민생 물가 등으로 70대도 돌아섰다. 10%대 하락 예상"이라며 "민주당 33%, 국민의힘 28% 한동훈 대표 취임 후 추락 계속된다"고 했다.아울러 박 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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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유니버셜 증명 생성 레이어 개발사 퍼마흐가 앤드리슨 호로위츠 크립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펀드와 벤처 캐피털 렘니스캡 공동 주도 아래 52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더블록이 17일 보도했다.이번 투자에는 뱅크리스 벤처스, 롱해시 벤처스 등도 참여했다.퍼마흐는 영지식증명 생성을 위한 마켓플레이스 역할을 함으써 ZKP 관련 문제들을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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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후 유류세 인하로 13조원 이상 세수감소
지난 3년간 유류세 인하로 인한 세수 감소가 13조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재위 소속 안도걸 국회의원이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2024년 유류세 관련 총 5회의 세율 인하 조정이 있었으며, 이로 인해 매년 5조원 가량의 세수가 감소하는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되었다.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22년에 5.1조원, 2023년에는 5.2조 가량 세수 감소가 있었고, 올해 상반기에도 2.6조원의 감세 혜택이 있었다.전체 감소분 중 휘발유가 5.3조원, 경유가 7.6조원을 차지한다. 23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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