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풍산멀티스포츠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회원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텀블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텀블러데이란, 센터 내 ESG 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회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거나 정수기에 비치된 컵을 사용하여 캠페인에 동참한다.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해당 캠페인은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 “지구를 위해 종이컵 줄이기를 칭찬합니다.” 등 센터 이
하남도시공사에서 운영하는 풍산멀티스포츠센터는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회원들과 함께 “지구를 위한 텀블러데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텀블러데이란, 센터 내 ESG 경영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이다.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에 회원들은 개인 텀블러를 지참하거나 정수기에 비치된 컵을 사용하여 캠페인에 동참한다.이용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는 해당 캠페인은 “작은 실천이 모여서 큰 영향을 미치면 좋겠다.”, “지구를 위해 종이컵 줄이기를 칭찬합니다.” 등 센터 이용 회원들로부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던 '환경보전분담금' 도입 추진을 사실상 중단할 뜻을 밝혀 주목된다. 민선 8기 도정의 공약으로 제시됐던 환경보전분담금은 그동안 '입도세'로 이어져 왔는데, 관광업계를 중심으로 관광시장 위축을 이유로 해 우려의 시각이 강하게 표출돼 왔다. 오 지사는 1일 오전 9시30분 제주도청 4층 탐라홀에서 민선 8기 출범 3주년 기자회견에서 환경보전분담금과 관련한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그는 제주 지역경제 악영향 미친다면 공약이라도 검토가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공약이라고 해도, 도
에픽게임즈코리아는 27일 '언리얼 페스트 2025 서울'의 사전등록 및 얼리버드 할인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언리얼 페스트는 2010년 한국에서 최초로 시작해, 개발자 및 크리에이터들에게 언리얼 엔진 및 에픽게임즈의 에픽 에코시스템을 구성하는 제품들에 대한 최신 기술과 다양한 산업에서의 혁신적인 리얼타임 3D 인터랙티브 제작 경험을 공유하는 에픽게임즈의 연례 행사다.올해 언리얼 페스트는 8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릴 예정이다.참가자들은 에픽게임즈 CEO 팀 스위니와 언리얼 엔진
울산광역시동구노인복지관은 지난 20일과 25일 양일간 복지관 2층 대강당에서 ‘2025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172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및 혹서기 대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일자리 활동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울산경찰청 교통과 소속 봉이슬 경장이 강사로 나서 보행 시 안전수칙, 대중교통 이용 시 주의사항, 도로교통법 개정 사항 등을 어르신 눈높이에 맞춰 쉽고 실용적으로 전달했다.이어 본격적인 무더위에 앞서 폭염 대응법에
현대하임자산운용이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장녀인 정정이 부대표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한다고 27일 밝혔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부동산 특화 자산운용사로서 입지를 강화하겠다는 목표다.정 신임 대표는 부동산 개발 전문 스타트업인 ‘엠지알브이’에서 이사로 재직하며 국내 주거 시장과 부동산 기획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았다. 이후 작년 4월부터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인 현대하임자산운용의 부대표를 역임하며, 시니어하우징 및 임대주택 등 주거 트렌드 변화에 따라 성장 잠재력이 큰 시장에 대응해 왔다.최근 독산동과 전농동
산림청과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26일 2025년 하반기 운영을 앞둔 국립진안고원산림치유원의 개장을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관리 실태 확인과 시범운영 준비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기 위해 추진되었다.특히 이번 점검은 산림복지시설의 운영 안정성과 안전을 위해 상반기 전국 국립치유의숲 대상 모니터링 활동의 연장선상에서 진행되었다. 앞서 산림청과 진흥원은 전국 국립치유의숲을 대상으로 산림치유 프로그램 현장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안전관리와 프로그램 운영 현
롯데케미칼 여수공장은 전남동부보훈지청과 고령의 국가유공자 40세대에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일 밝혔다.
혹서기를 맞아 여수지역 취약계층 고령 국가유공자 40가구에 전달된 꾸러미는 10만 원 상당의 쌀, 김, 식용유, 세제, 한방파스 등으로 구성됐다.
전남동부보훈지청 관계자는 "혹서기 등 기후 취약시기에 맞춘 맞춤형 위문활동은 보훈가족의 체감복지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이 “기술을 실행으로 연결하는 리더가 AI 시대를 이끈다”며 “AI 대전환의 시기, 리더들이 민첩하게 대응해 변화를 주도해달라”고 강조했다.2일 신한금융에 따르면, 진 회장은 지난 1일 경기도 용인 신한은행 블루캠퍼스에서 열린 ‘2025년 하반기 경영포럼’에서 이같이 말했다. ‘AX-점화’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은 생성형 AI 및 AI Agent를 경영진 각자의 업무에 접목해 전사적인 실행으로 연결하는 것을 목표로 기획됐다. ■ 진옥동 회장, “AI
전북 임실군이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폭염으로 인한 인명 피해와 시설물 사고 예방을 위해 폭염 대응 종합대책을 강력히 추진한다.
올해는 북태평양 고기압 확장과 열돔 현상으로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예보하며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2일 임실군에 따르면 심민 군수는 최근 간부회의에서 "여름철 장마와 폭염 등 재난으로부터 군민을 보호하는데 모든 행
철도 차량·플라즈마 전원 장치 제조업체 다원시스가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체결한 무가선 저상트램 공급 계약을 해지했다.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다원시스는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의 요청으로 1597억6363만원 규모의 계약을 해지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계약은 배터리 지붕탑재형 무가선 저상트램 차량 제작을 목적으로 2020년 11월 5일 체결됐다. 다원시스와 100% 자회사 다원넥스트가 공동으로 참여했으며, 종료일은 오는 5월 12일로 협의 중이었다.다원시스는 "계약금액 1952억7000만원(부가가치세
전남 광양시가 2일 전라남도 주관 '제7회 다산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상사업비 1억 원을 확보했다.
'다산안전대상'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목민심서'에서 강조한 재난 예방과 대응·복구에 대한 애민 사상을 되새기고 안전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전라남도는 2018년부터 개인, 단체, 지자체를 대상으로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