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7일 ‘우로지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외식업소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사업 구간 내 외식업소 대표자 및 관계자와 사업 수행기관인 CJ프레시웨이 관계자 등 약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사업 취지와 방향성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듣는 소통의 자리로 마련됐다.‘외식업소 로컬브랜딩 지원사업’은 지역 외식 업소의 메뉴 경쟁력 강화와 브랜드 차별화를 통해 지역 먹거리의 가치를 높이고, 이를 바탕으로 관
영천시가 지역 외식업소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 중인 ‘별의별미 우로지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이 본격적인 궤도에 올랐다. 7일 보건소는 ‘우로지 명품먹거리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로컬브랜딩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하며 사업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대상 구간 내 외식업소 대
경주시 안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흘간 북경주 지역의 14~16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국가인증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프로그램 ‘자원봉사로 성장하는 청소년’을 성황리에 운영했다.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는 청소년이 안전하고 유익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일정 기준을 충족한 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와 한국
탈중앙화 사이언스 플랫폼 리서치허브 재단이 RSC 토큰 공급을 줄이는 메커니즘을 검토한다. 재단은 소셜 미디어 X를 통해 새로운 거버넌스 제안을 곧 공개하겠다고 밝혔E다. 개편안은 플랫폼 내 발생하는 모든 거래 수수료를 매주 전량 자동 소각하는 것이 골자다.RSC는 리서치허브에서 과학자들이 논문, 연구 데이터 등 학술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공유하도록 장려하는 보상 수단이자 거버넌스 토큰이다. 제안이 통과되면 유통량 축소를 통해 토큰 희소성이 강화되고, 장기적으로는 가치 방어 효과가 기대
인천 미추홀구의회가 의회 홈페이지를 부실하게 운영·관리해 빈축을 사고 있다.12일 취재를 종합하면 구의회는 지난달 15일부터 23일까지 9일간 일정으로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마지막 날인 2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총 17건의 조례와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했다.그러나 이날
국세청이 오는 20일자로 공석 중에 있는 24개 세무서장 직위를 충원하고 본·지방청 주요 직위 등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16일 국세청에 따르면 이번 인사는 조직 구성원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역량과 성과’ 중심의 객관적 인사를 실시하면서 건강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로서 역
경상북도는 15일 도청 동락관에서 독립유공자 유가족 370명을 포함해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식을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를 비롯해 최병준 도의회 부의장, 임종식 도 교육감, 정대영 경북광복회장, 임이자 국회기획재정위원장, 구자근 국민의힘 경북도당위원장, 이만희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