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전농제8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서울 동대문구 전농동 204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32층 아파트 19개 동, 총 1750세대 규모로 조성한다. 총공사비는 7058억 원이다.단지 인근에는 지하철1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할 수 있는 청량리역이 있어 교통 여건이 좋다. 앞으로 GTX B·C노선, 면목선 등 교통 호재도 예정됐다. 전곡초, 전농중, 전일중, 해성여고 등 학교가 도보권에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롯데건설의 혁신안에 따르면 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