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당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 당진교육지원청은 여름방학을 맞아 준비한 ‘나도작가 창작교실’을 지난 11일에 개강했다.14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나도작가 창작교실은 시와 수필 분야로 나뉘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총 4개 반으로 구성되었으며, 각 반은 글쓰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총 4회에 걸쳐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당진도서관 3층 △초등 시 창작반, △중등 시 창작반, △초등 수필반, △중등 수필반에서 진행된다.시인, 수필가, 캘리그라피 작가, 웹툰 작가 등 다
16시간전
충청남도당진교육지원청 당진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독서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한 풍성한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독서의 달은 “읽기예보 : 오늘 읽음, 내일 맑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도서관에서는 독서의 가치와 필요성을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선보일 예정이다.주요 행사로는 ▲업사이클링 친환경 바인딩 노트 만들기 ▲그림책 속 주인공 인형 만들기 ▲이용자 필사 전시 ‘손 끝에 담은 문장들’▲자료실 행사‘사서 추천 시크릿 북!’,‘책도장 콩콩 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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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이작도 해상서 어선·모터보트 충돌…1명 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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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앞바다에서 어선과 모터보트가 충돌해 1명이 크게 다쳤다.16일 인천해양경찰서와 인천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6분께 옹진군 자월면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 해상에서 3t급 어선과 2.5t급 모터보트가 충돌했다.이 사고로 모터보트에 타고 있던 40대 남성 A씨가 갈비뼈와 팔 통증 등을 호소해 사고 어선으로부터 구조된 뒤 소방헬기로 병원에 이송됐다.소방 당국은 A씨를 중상으로 분류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운항 중인 어선이 멈춰 있던 모터보트를 들이받은 것으로 보고 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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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이 15일 시흥시청 늠내홀에서 열린 제80주년 광복절 경축행사에 참석해 광복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겼다.시흥시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도의회 안광률·장대석·이동현 의원을 비롯해 임병택 시흥시장 및 보훈단체,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김진경 의장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조국과 민족을 위해 희생한 선열들의 뜻을 되새기고자 이 자리에 함께 섰다”라며 “광복은 완성된 역사가 아니라, 더 정의롭고 더 평등한 사회를 향해 지금도 계속되는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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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호수공원 현장 연속보도1] 송파구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세륜기 미설치와 폐기물 무단 방류 ... 환경오염 논란
서울시 송파구 위례신도시의 '위례저류지 환경개선공사' 현장이 총체적 부실 관리와 무책임한 행정의 민낯을 드러내며 심각한 환경오염 논란에 휩싸였다.'환경 개선'이라는 명분 아래, 공사 현장은 오염된 폐기물과 토사를 무방비로 하천에 쏟아내는 환경 무법지대로 전락했다.2차 공사 공사현장에 본지 취재팀이 직접 확인한 현장은 충격적이었다. 공사 차량 수천 대의 덤프트럭들이 쉴 새 없이 오가는 현장에는 오염물질 제거를 위한 세륜기와 흙먼지 확산을 막는 분진망이 제대로 설치되지 않았다.이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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