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국립대학교 지속가능발전센터는 칠암캠퍼스 100주년기념관에서 기후생태 전문가 양성 과정인 ‘2024년 진주 기후생태대학’을 개설했다고 25일 밝혔다.기후생태 전문가 양성 과정은 해양 및 산림 생태계의 변화, 탄소중립, 지속가능발전교육, 새활용 만들기 체험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통해 기후생태 대응 사례를 전파하고 지역의 환경보호 인식 확산 등의 활동을 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후생태대학은 진주시민, 경상국립대 교직원과 학생 40명을 선발해 모두 9회 25시수의 교육을 제공한다.첫 강의를 맡은 경상국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