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관광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 행복 여행’ 사업
중부뉴스통신 = 울산 울주군의회 김영철 의원이 울주군의 관광정책과 관련해 “사람이 머무르지 않는 관광지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체류형 관광으로의 정책 전환을
남원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문화유산관광발전연구회가 지난 27일, 시의회 1층 대회실에서 ‘남원시 문화유산관광 발전방안 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보고회에서는 남원의 대표 문화유산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관광코스 제안과 연령대별 맞춤형 여행 동선 구성, 맛집·카페 연계, 숙박 및 공연 프로그램과의 연동 모델 등이 제시되어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참석 의원들은 연구 결과가 남원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했다는 점에 공감하며, 문화유산의 잠재력을 재발견하고 당일형 관광에서 숙박·체류형 관광으로의 발전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16일부터 29일까지 관광에서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주 행복 여행’ 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경제적·신체적 제약으로 여행이 어려운 관광 취약계층에게 제주 당일 여행 프로그램을 지원해 모두가 함께 누리는 열린 관광을 실현하기 위해 기획된 사업이다.‘제주 행복 여행’은 단순한 관광을 넘어 쉼과 힐링, 문화예술 체험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는 웰니스 체험, 식사, 여행자보험 등 여행에 필요한 모든 비용을 지원받게 되며,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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