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이 지난 28일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6개 공공기관이 참여하는 제11차 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체 회의를 개최했다.공공기관 감사업무협력체는 공공기관의 감사업무 역량 강화와 반부패‧청렴 성과 확대를 목표로 2018년 구성해 현재까지 정기적인 회의를 이어오고 있다.참여기관은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에너지공단, 한국디자인진흥원이다.이번 회의에서는 기관별 자체감사 우수사례와 감사성과를 공유하고, 부패방지와 청렴 인식 확대를 위해 ▲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