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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본부장 “WTO 중심 다자무역체제의 적실성 제고 필요”

11개월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회원국에 다자무역체제의 적실성 제고를 위한 국제 공조를 요청한다.

안 본부장은 25~26일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리는 APEC 통상장관회의에 정부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이는 아태 역내 무역‧투자 이슈 논의를 위한 통상장관 간 회의체다.

올해는 의장국 미국의 캐서린 타이 미국 무역대표부 대표 주재하에 ▲다자무역체제 강화 ▲지속가능‧포용적 성장을 위한 무역의 역할을 의제로 진행된다.

안 본부장은 25일 첫 세션에서 주요국 공급망 재편 가속화와 각국의 보호주의...
현대백화점은 오는 28일까지 더현대 서울 지하1층에서 ‘글렌알라키 in 서울 by 빌리 워커’ 팝업스토어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글렌알라키를 다채롭게 체험하고 느껴볼 수 있게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07년’과 ‘글렌알라키 싱글케스크 2011년’을 한정 수량으로 내놓는다. 아시아 지역 첫 ‘글렌알라키 9년 쉐리피니쉬’도 선보인다.50년 경력의 스코틀랜드 위스키업계 거장 빌리 워커가 글렌알라키 증류소 인수 이후 처음으로 방한해 오는 23~25일까지 국내 위스키 팬들을 만난다.팝업스토어는 파치노 에스프레소와 협업해 휘낭
수원특례시의회가 22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81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2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오는 5월 3일까지 이어지는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22건과 공유재산관리계획안 1건, 동의안 11건, 의견제시 3건 등 모두 3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김기정 의장은 개회사에서 "수원특례시의회에 아낌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임시회에서 의원들께서는 시민 뜻을 충분히 반영해 주요 안건이 원칙과 상식에 맞게 심사될 수 있도록 더 면밀히 검토해달라"고 당부했다.또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충실
용인특례시는 서울 강남역‧서울역 방면으로 출근하는 시민들의 대중교통 편의를 높이기 위해 22일부터 광역버스 5개 노선에 좌석 예약제를 확대 시행한다.이로써 시가 지난해 6월부터 용인과 서울을 오가는 광역버스 9개 노선에 운영해 온 좌석 예약제는 14개 노선로 늘어난다.광역버스 좌석 예약제는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를 통해 미리 탑승 시간과 정류소를 지정한 뒤 좌석을 예약하는 것으로, 승객이 몰려 버스 탑승에 어려움을 겪던 시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고안됐다.요금은 정류장에서 탑승할 때와 동
전남 영암군 학계리 광암 마을 하천 상류 지역의 산지와 농지 등 일부가 무단으로 훼손된 채 수년 동안 방치돼 있어 정비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광암 마을은 수려한 경관과 함께 각종 도 지정 문화재가 산재하고 맑고 깨끗한 물을 자랑하는 곳이다. 흑석산에서 흘러내린 풍부한 저수량으로 지금은 폐쇄됐지만, 여름 휴가철이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형진랜드라는 물놀이 시설도 운영됐던 곳이기도 하다.그런데 제보자에 따르면 2018년부터 마을 저수지인 지소제 위 상류 하천 주변 산림지가 무단으로 훼손되고, 오래된 콘크리트 원형 맨홀 등
오는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환경 보호를 위한 주류업계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20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분야의 기업에서 지속 가능한 경영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이를 위한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다.특히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부터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한 행보를 실천하고 있다. 주류를 만들면서 발생하는 잔여물을 재활용하거나 생산 환경에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방식 등이다. 싱글몰트 위스키의 대명사 글렌피딕은 2021년부터 제품 생산과 유통에서 탈탄소화를 위한 친환경 프로젝트 ‘풀드 바이 글렌피딕’
대체투자 전문 자산운용사 마스턴투자운용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는 사회를 지향하고, 차별과 편견을 해소해 다양성을 장려하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재활 의욕을 고취하고, 복지 증진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1981년 UN이 선포한 ‘세계 장애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이후 올해 44회를 맞이하고 있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기획한 마스턴운용은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과 관련,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수사를 받는 김계환 해병대 사령관이 상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유임됐다. 25일 국방...
한국세무사회가 회원의 연구학술 활동을 획기적으로 지원하고 장려하기 위해 신설한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가 본격 시행에 들어갔다.세무사회는 지난 24일 세무사 연구학술 장려제의 하나인 ‘세무사-조세연구소 연구위원 공동연구 장려제’에 참여할 세무사를 모집하는 안내 공문을 전회원에 발송했다.내달 31일까지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세무사는 지원신청서를 작성해 세무사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이 제도는 세무사회 부설 한국조세연구소 연구위원과 세무사가 공동 연구한 논문을 세무포럼 등에 발표
저자 토머스 쿤은 하버드대학에서 물리학 박사를 취득하였으나, 쿤 자신은 '철학을 위해 역사를 연구한 물리학자'로 평가하며 오히려 과학철학자로 유명하다. '과학혁명의 구조'를 통해 '패러다임'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면서 '패러다임의 전환'이라는 용어를 유행시켰다. 그는 미성숙 단계의 '전 과학'에서 공통된 패러다임이 생겨 '정상 과학'으로 발전하며, 기존 패러다임으로 설명하기 어려
최근 거취 논란이 불거졌던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다른 공직을 맡을 생각이 없다"며 밝혔다. 25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개인투자자와 함께 하는 열린 토론'에 참석한 이 원장은 토론회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이와 같이 말했다. 이 원장은 "금융 불안 요인이 해소가 안 된 상황에서 신경써야 할 이슈가 많은데 현 시점에서 빠지면 현안 대응 방향이 흔들릴 수 있다. 개인적인 바람은 현안 대응을 마무리할 수 있는 시점까지는 자리를 지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장에 따르면 5월부터 금융감독원은 부동산
인천국제공항공사는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KT, 현대건설과 함께 세계 최초로 ‘도심항공교통 통합운용 분야 실증’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어제 밝혔다.국토교통부는 2025년 UAM 상용화를 목표로 한국형 UAM 운용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K-UAM 그랜드챌린지 1단계 실증사업’을 올해 말까지 추진 중이다.국내 5개 컨소시엄이 이 사업에 참여중인 가운데 공사가 속한 ‘K-UAM 원팀’이 세계 최초로 UAM의 지상 이동부터 비행 및 착륙에 이르는 모든 단계의 안정성을 성공적으로 검증했다.지난달
김해시가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사업 특혜 의혹과 관련된 혐의로 공무원 3명을 경찰에 수사 의뢰했다.김해시 감사관 관계자는 지난 24일 김해중부경찰서에 공무원 3명을 공무상 비밀누설죄, 입찰방해죄 혐의로 수사 의뢰했다고 25일 밝혔다. 수사 의뢰한 공무원들은 탄소중립 홍보체험관 사업
더불어민주당 검찰독재정치탄압대책위 김지호 부위원장은 25일 입장문을 내고 "이원석 검찰총장은 제2의 윤석열, 한동훈이 되려하는 것인가"라며 비판했다. 대책위는 "이원석 검찰총장은 지난 3월 현직 검사 신분으로 총선에 뛰어들거나 출마의지를 드러낸 후보자들을 비판하면서 '정치적 중립은 검찰이 존재하는 중요한 가치 중 하나'라고 밝혔다. 이원석 검찰총장의 ‘정치적 중립’은 도대체 무엇인가. 이화영 전 부지사의 연어 술파티 진술 조작 의혹에 대해서는 제대로 된 감찰조차 하지 않으면서 허위 주장이라 단정하고
동시대 제주에서 활동하는 미술가들 작품이 사방으로 생동감 있게 움직이기 시작했다.제주현대미술관은 25일 문화예술 공공수장고 미디어영상관에서 실감 미디어아트전 ‘이너피스: 모든 살아있는 존재로 치유받다’ 개막식을 개최했다.지난 24일부터 6월 23일까지 선보이고 있는 이 전시는 제주에서 각자의 화풍을 구축해 활동해온 변금윤, 신승훈, 이미선, 허문희 작가의 작품을 토대로 제작됐다.전시 첫 시작을 연 작가는 ‘세상에 멈춰 있는 게 없다’는 기조로 미디어아트 작업을 하는 변금윤 작가였다.백지를 닮은 빈 화면에서 국현악 기반
▲ 청렴의 시작, 나부터 먼저기미경, 서귀포시 여성지원팀장 ‘청렴’이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재물 따위를 탐하는 마음이 없는 것’을 의미하며, 공직자의 기본자세이기도 하다.특히 공무원이라는 신분은 보통의 사람보다 더 높은 청렴성을 요구한다. 실제로 공직 생활을 하는 사람들은 매년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등 반부패·청렴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하고 있으며, 업무추진비 공개 및 청백e시스템 모니터링 등을 통해 조직 내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하지만 언론을 보다보면 내부정보를 이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 인근 해상에서 길이 4m에 달하는 밍크고래가 죽은 채로 발견됐다.25일 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40분쯤 남구 호미곶면 강사2리 동방 1.8km 해상에서 어선 A호 선장으로부터 "밍크고래 한 마리가 그물에 걸려 죽어 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항해경 호미곶파출소가 A호 입항 후 혼획된 고래의 길이를 측정한 결과 길이 4m 10cm, 둘레 2m로 확인됐다.이후 국립수산과학원 고래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수컷 밍크고래로 확인됐다.포항해경은 불법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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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 바다서 3.9규모 지진... 대구·경북서도 신고 28건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지역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하면서 대구·경북·경남·부산·울산 등 영남권에서 지진으로 인한 유감 신고가 잇따른 가운데 국내 원전에는 영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한국수력원자력㈜은 19일 밤 11시 27분 발생한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 규모 3.9 지진과 관련해 원자력발전소에 미친 영향은 없다고 20일 밝혔다.기상청에 따르면 앞서 19일 오후 11시 27분 54초 일본 나가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km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지진 발생 깊이는 19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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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 모델하우스, 미분양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
최근 GTX-A 개통으로 역사 인근 아파트 일부 단지가 신고가를 갈아치우며 GTX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실제로 동탄역에 위치한 롯데캐슬 전용 102㎡는 지난 2월 22억원에 거래되면서 신고가를 경신했다. 평택 제제역 또한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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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회는 19일부터 오는 5월 1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332회 춘천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총 2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안건은 조례안 16건, 동의안 2건, 공유재산안 1건, 의견청취안 4건, 예산안 1건, 기금안 1건, 보고안 1건이다.이번 임시회에서는 1조7487억원 규모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또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의 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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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하대학교가 개교 70주년을 맞았다. 인하대는 지난 24일 그랜드 하얏트 인천웨스트타워에서 조명우 총장과 현정택 정석인하학원 이사장,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교 70주년 기념식을 열고 비전을 발표했다.인천의 명문 사학 인하대의 개교 70주년은 인천시민 모두가 축하할 일이다. 왜냐하면 1954년 4월24일 개교한 인하대의 성장 발전은 인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해외이민사, 독립운동, 산업화 역사와 궤를 함께하기 때문이다. 인하대는 1902년 인천항을 떠나 하와이에 정착한 우리나라 첫 해외이민자들이 조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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