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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관세청 고위공무원 승진·전보 등, 프로필(6월 7일자)

10개월전
☞고위공무원 나급 승진 및 전보 ▲관세청 조사국장 한창령☞과장급 전보 ▲관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한 민 ▲73년생 ▲대건고 ▲경북대 행정학, 미)뉴욕시립대 법죄학 석사, 네)마스트리흐트대 범죄학 박사 ▲행시 41회 ▲서울세관 조사1국장 ▲본청 정보데이터기획담당관 ▲73년생 ▲경희고 ▲성균관대 문헌정보학, 미)워싱턴대 행정학 석사 ▲행시 44회 ▲세종연구소 파견 ▲서울세관 심사1국장...
원/달러 환율이 최근 1,400원선까지 급등하면서 달러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졌다.주요 은행 투자전문가들은 당분간 달러 강세가 지속되겠지만, 현재 환율 수준에서 달러를 사들이는 것은 큰 이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달러 강세에 환율 1,400원 선까지 올라…17개월 최고21일 서울 외환시장에 따르면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지난 19일 전주 대비 6.8원 상승한 1,382.2원에 마감했다. 16일에는 약 17개월 만에 장 중 1,4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환율이 상승한 것은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기 때문이다. 미국
“서울지방세무사회의 망가진 정통성을 회복하고, 깡그리 무시된 서울 회원들의 권익과 자긍심을 회복하는 것이 시급합니다.”이종탁 세무사는 오는 6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선거 출마를 표명하면서 회장이 돼야 하는 이유에 대해 이렇게 강조했다.그는 지난해 5월 김완일 전 서울회장이 본회장 출마를 위해 중도에 회장직을 사퇴했는데도 회칙 위반의 ‘회장승계’ 규정개정으로 보궐선거를 폐지해 회원들이 우롱당하고 서울회가 망가졌다고 했다.더구나 “지난해 9월 8일 지방회 규정이 재개정돼 회장승계 조항이 사라졌는데도 직무
한 신문이 23일 '상장사 ‘온실가스 배출량’ 2026년부터 공시 의무화' 제하의 기사에서 “국내 상장기업들의 환경·사회책임·지배구조관련 공시가 기후 분야부터 우선 추진된다. 기업들은 2026년부터 기후 관련 위험요인에 대한 기업차원의 대응을 평가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배출량 등 각종 지표를 공시해야 한다.”라고 보도 하자 금융위원회가 부인했다.금융위원회는 '동 보도내용에 대한 설명'이라는 설명자료를 내어 "ESG 공시 의무화 시기는 확정된 바 없는 만큼 보도에 유의해주시길 바랍니다"라
환경부는 22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유럽연합 탄소국경조정제도를 적용받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컨설팅 사업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EU는 작년 10월부터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기, 수소제품 등 6개 품목을 생산하는 전 세계 기업으로부터 탄소배출량을 보고받고 있으며, 2026년부터는 탄소배출 인증서를 구매하는 방식으로 일종의 세금을 부과한다.환경부는 이번 사업을 통해 CBAM 대상 품목인 철강, 알루미늄, 시멘트, 비료, 전기, 수소제품 등을 수출하는 중소중견기업 60곳을 대상으로 EU 기준에 맞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1일 기업가치 제고 대책, 이른바 '밸류업'의 일환으로 배당소득을 분리과세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배당소득 분리과세는 입법 사항으로 야당을 비롯한 국회의 법 개정 절차가 필요하다.내년 예산은 모든 분야에서 원점 재검토해 비효율적인 부분을 걷어내고 민생토론회 등에서 나온 정책소요를 최대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최 부총리는 '주요 20개국 재무장관회의' 참석차 방문한 미국 워싱턴 D.C.에서 국내 기자단과 간담회를 갖고 이렇게 말했다.최 부총리는 "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쿠팡사건에 심증 보인 공정위원장... 무죄추정 원칙 없나”는 제목의 언론 보도와 관련, "공정거래위원장은 쿠팡 사건에 대하여 공정거래법 위반이 확정된 것처럼 언급한 바가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공정위는 < 공정거래위원회 입장 >이라는 보도설명자료를 내어 "공정거래위원장은 4.21. KBS 일요진단 인터뷰에서 쿠팡의 PB상품 우대 혐의 사건과 관련해, 이미 언론에 객관적으로 공개된 조사 내용과 해당 사건이 조만간 전원회의에서 심의가 될 예정이라는 사실에 대해서만 언급을 했으며, 법위반 여부 및 제재와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은 어제 뚝섬한강공원에서 경영환경 위기극복을 위한 ‘경영기획본부 원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을 비롯한 경영기획본부 직원들이 모두 참석해 건설경기 침체 등 조합의 경영환경이 악화되는 상황 속에서 보다 능동적이고 신속한 위기대응체제 구축을 위한 원팀 의식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경영기획본부 임직원들은 이번 행사에서 진행된 체육활동 및 간담회를 통해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강태욱 경영기획본부장은 “이번 결의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홍천군 토리숲 일원인 강원n홍천 산나물 축제장에서 봄철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산불방지센터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축제장을 방문한 관광객 약 3만 명을 대상으로 산불에 대한 경각심과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홍보할 예정이다.아울러 캠페인 참여 부스에서는 산불 관련 영상전시회, 산불예방 룰렛 운영 및 sns 참여 등을 통하여 홍보물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마련된다.강원특별자치도
경북 봉화의 야산에서 불이 나 53분 만에 꺼졌다. 26일 산림청 중앙산불방지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42분쯤 봉화군 봉화읍 석평리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신고를 받은 산림당국은 산림청은 산불진화헬기 2대, 진화차량 24대, 진화인력 107명을 투입해 오후 4시 35분쯤 불길을 잡았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정확한 피해면적 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았다.산림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통해 정확한 산불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반도체 부품 전문 제조기업 해성디에스가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549억원, 영업익은 209억원을 기록했다고 25일 발표했다.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19.5%, 영업익은 32.8% 감소했지만 이전 분기 대비 각각 6.7%, 27.8% 올랐다. 실적 요인은 반도체 차량용 리드프레임 및 DRAM 패키지기판 등 고부가 제품의 공급 증가다.해성디에스 관계자는 "반도체 불황 초입 시점이었던 지난해 1분기 실적과 비교했을 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지만 전분기 실적 대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모두 개선되는 등 감소
"시설을 나오니 취향이 생겼습니다. 머리를 꾸미고 화장을 하는 것이 좋았습니다. 시설에서 가질 수 없었던 취향이 생겼습니다. 동네에서 나만의 취향이 생겼습니다." 지난 24일...
1시간전
봄이 오면 절로 생각나는 음식들이 있다. 그중 하나가 봄의 전령사 ‘주꾸미’다.따스함에 몸이 나른해지는 피로감과 춘곤증에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은 봄 제철 주꾸미가 제격이다.머릿속에 알이 가득 찬 봄철 주꾸미는 산란기를 앞두고 영양분이 풍부하고 쫄깃하고 고소한 맛으로 여러 미식가들의 입맛을 자극한다.매콤한 양념과 함께 뜨거운 불판에 볶아낸 주꾸미 볶음은 봄을 맞아 나른해진 온몸의 피로를 싹 가시게 해준다.▶ 다양한 주꾸미의 이름 우리에게 너무 익숙한 수산물인 주꾸미는 ‘쭈꾸미’라고도 불리기도 하지만 실제 표준어
하나금융그룹은 2024년 1분기 연결 당기순이익 1조 340억원을 시현했다고 26일 밝혔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6.2% 감소한 수치로 ▲은행 홍콩H지수 ELS 충당부채 1799억원 ▲환율 상승에 따른 F/X 환산손실 813억원 등 대규모 일회성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자이익과 수수료 이익을 합한 핵심이익의 견조한 성장과 수익 포트폴리오 다각화에 힘입어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실적을 시현했다.또한 하나금융그룹 이사회는 주주들의 신뢰에 보답하고 주주가치 향상을 위해 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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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총선에서 조국혁신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제주 출신 정춘생 당선인과 외가가 제주시 애월읍인 신장식 당선인이 26일 제주 주요 현안 해결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정춘생 당선인과 신장식 당선인은 이날 오후 제주특별자치도청을 방문해 오영훈 지사와 면담을 갖고 이같이 밝혔다.오 지사는 “제주 출신·연고 당선인이 이렇게 많이 나온 적이 거의 없었다. 도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상당히 높다”고 말문을 열었다.이어 제주형 행정체제 개편을 위한 주민투표 실시 지원, 제주특별법 개정을 통한 포괄적 권한 이양, 제주형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지정,
2시간전
현직 해양경찰관이 헤어진 동거녀를 상습적으로 스토킹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인천남동경찰서는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모 해양경찰서 소속 A 경위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26일 밝혔다. A 경위는 지난달 15일부터 이달 4일까지 헤어진 동거녀 B씨 자택을 찾아가거나 휴대전화로 10여차례 연락하는 등 스토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한 달가량 동거한 B씨와 헤어진 뒤 서로 연락하지 않기로 했지만, 다른 사람 휴대전화로 B씨에게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A 경위가 자신의
캐시워크 돈버는퀴즈에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마트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 제로딜" 관련 퀴즈를 제시했다.금요일인 4월 26일 오후 6시경 제시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마트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관련 문제는 "3시간 동안 진행되는 '제로딜' 타임특가에서 '아이리버 블루투스 스마트 인바디 체성분 체중계 가정용'가 소비자가 39,900원 제로딜가 OOOOO원 무료배송 58% 할인으로 진행됩니다. 빈 칸에 들어갈 숫자는 무엇일까요? 정답은 '16900'이다.다음 새로운 퀴즈는 오후 9시경 제시될 예정이다.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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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보호관찰소, 강원대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 체결
법무부 춘천보호관찰소는 19일, 소내 회의실에서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중독예방 및 치료 활성화를 위해 강원대학교 교육인문협력학과 BK21 교육연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은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보호관찰 대상자의 재범 방지에 대한 교육과 건전한 재사회화를 위한 교육 및 상담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자 이루어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가정폭력 및 아동학대 등 대상자들의 재범 방지를 위한 연계상담 활성화, 효과적인 상담 치료,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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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전투기 시대 열린다…美 인간 vs AI 공중전 시험 성공
미국 공군의 인공지능 조종사와 인간 조종사의 공중전 시험이 성공했다는 소식이다. 그동안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대결은 있었지만, 실제 항공기를 이용한 공중전 시험에 성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7일 더디브리프에 따르면, 미국 국방고등연구계획국은 '비스타'라고 불리는 X-62A 가변 안정성 비행 시뮬레이터 테스트 항공기가 유인 F-16 전투기를 상대로 공중 기동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비스타는 세계 최초의 자율 전투기가 됐다. 이번 공중 기동은 DARPA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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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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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2024년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 추진
강원특별자치도는 봄철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을 맞아 19일, 원주 치악산국립공원과 평창 오대산국립공원에서 도내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등산객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산불예방 캠페인을 추진했다.이번 캠페인은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와 평창군, 국립공원공단, 원주시‧평창군 산림조합과 임업후계자협회 등 임업인 단체를 비롯해 총 70여 명이 참여하여 산불예방 수칙과 안전한 산행을 위한 금지사항 등을 홍보했다.김창규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봄철 본격적인 산행이 시작되어 산불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입산 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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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20시간전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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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의회 의원연구단체 ‘동해시 환경조사 연구회’가 26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를 통해 동해시 주민의 생활환경, 하계 휴양지 폐기물 저감 방안, 동해시 하수처리 개선 방안 등 2024년 집중 연구과제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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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제8전투비행단, 'Space Challenge 2024 in 원주' 개최
공군 제8전투비행단이 오는 5월 18일, 원주 공군기지에서 ‘Space Challenge 2024 in 원주’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회에서 지역 에어쇼 행사로…. 블랙이글스 에어쇼 2회 운영스페이스 챌린지는 1979년부터 운영되어 올해로 45회를 맞았다. 본 행사는 공군 군악대와 의장대의 시범으로 그 막을 올린다. 올해는 특히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가 오전, 오후 두 차례에 걸쳐 특수비행을 시연할 예정이다.■ 고무동력기 날리기, 수송기 체험 등 다양한 항공우주 체험 프로그램 운영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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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용품 없는 음식점 자발적 문화 조성한다
환경부는 25일 16개 음식점 가맹점,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함께 '일회용품 없는 음식점 문화 조성을 위한 자발적협약'을 켄싱턴호텔에서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화진 환경부 장관, 16개 음식점 가맹점 사업자 대표 및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분리배출 및 재활용 활성화 등의 실천문화 확산을 약속했다. 환경부는 올해 1월 25일, 24개 커피전문점·패스트푸드점·제과업체와 일회용품 줄이기 자발적협약을 맺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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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광전제본부, 만경강·동진강 방제비축센터 운영 개시
한국환경공단 광주전남제주환경본부는 25일 방제비축센터 개소식을 부지 현장에서 개최해 만경강·동진강 방제비축센터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서는 공단을 비롯해 환경부, 전북지방환경청, 김제 시청 등 수질오염사고 방제업무를 담당하는 관계 기관과 지역 주민이 참석해 수질오염사고 대응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만경강·동진강 방제비축센터는 만경강, 동진강, 섬진강 상류에서 발생하는 수질오염사고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전북 김제시 금구면에 연면적 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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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李 29일 영수회담... 의제 제한 없이 성공할 수 있을까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9일 첫 영수회담을 갖고 정국 현안에 대해 논의한다.차담 형식으로, 회담이 시작되면 윤 대통령과 이 대표 순대로 모두 발언이 예정되어 있고, 이후 비공개로 회담이 진행된다. 의제를 놓고 접점을 찾지 못하면서 답보상태에 놓였던 회담은 이 대표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일단 다 접어두고 먼저 윤석열 대통령을 만나도록 하겠다"고 밝힌 뒤 급물살을 타게 된 것으로 장기간 이어지고 있는대치 국면이 해소될 계기가 될지 주목된다. 홍철호 대통령실 정무수석과 천준호 민주당 대표비서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