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내 대표적인 의료 서비스 공백지역인 단양에 양방·한방 의료진 50명이 떴다.농협중앙회와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단양군 매포체육관에서 2024년 `농촌 왕진버스' 발대식을 열고 농촌지역 의료공백을 메우기 위한 찾아가는 의료 서비스를 시작했다.발대식에는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엄태영 국회의원, 정선용 충북도 행정부지사 등이 참석했다.이날 농촌 왕진버스로 단양을 찾은 의료진은 한방, 치과, 양방 및 의료 전반, 구강검진, 검안(더